담임목사 김종웅
한 나라 두 체제
열왕기하 25장 8-12절(23:31-25:30 참조)
2017년 12월 3일 주일 낮 예배
No. 343
8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열아홉째 해 오월 칠일에 바벨론 왕의 신복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9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10시위대장에게 속한 갈대아 온 군대가 예루살렘 주위의 성벽을 헐었으며
11성 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들과 무리 중 남은 자는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모두 사로잡아 가고
12시위대장이 그 땅의 비천한 자를 남겨 두어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 아멘
●여호아하스/요아스의 둘째 아들 애굽의 바로느고에 의해 3개월 만에 폐위되어 애굽에서 죽음. 엘리야김(여호야김)요시아의 첫째 아들, 11년간 유다를 통치, 애굽의 조공을 위하여 과중한 세금 징수. 여호야긴 느부갓네살의 침략으로 포로로 잡혀 갈 때 에스겔도 포로로 잡혀 감
우리 열왕기의 모든 말씀이 오늘로서 이제 끝나게 됩니다. 마지막 불꽃 요시아가 므깃도 전투에서 애굽의 바로느고에 의해서 화살을 맞고 죽으면서 급격히 남쪽유다는 멸망을 향해 치닫습니다. 요시아가 죽고 나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의 아들 여호아하스를 왕으로 세웠는데 바로느고가 가다 보니까 지 허락도 없이 왕 세웠다 말입니다. 그래서 여호아하스를 잡아서 애굽으로 대려 가고, 그의 형 엘리아김을 여호야김이라고 이름을 바꾸어서 왕으로 세웠습니다, 세우면서 너희 나라에서 조공을 확실히 바쳐야 돼, 이러니까 이 여호야김이 백성들에게 과도한 세금을 부역을 해서 애굽에 몽땅 바쳤어요. 기분이 좀 살짝 나쁘잖아요, 그래서 애굽의 반항 하려고 친 바벨론 정책을 썼다고요.
그러다가 이 갈그미스 전투에서 바벨론과 애굽이 이제 최후의 결전을 하게 됩니다. 그 결전에서 애굽이 져 버려요. 그래서 이 바벨론이 예루살렘에 쳐들어와서 엘리아김을 포로로 잡아가는데 그때 다니엘도 잡아갑니다. 가서 잘못했다고 싹싹 빌면서 다시는 이제 바벨론을 배반하지 아니하고 잘하겠다고 하니까 풀어 주었습니다. 와서 그가 다시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서 한 11년까지 통치를 합니다. 그 통치하는 과정에 또 바벨론과 애굽에 전쟁이 일어나고, 그래서 이 엘리아김이 바벨론에게 조공을 바치다가 기분이 나쁘니가 또 애굽을 편들다가 이 바벨론 군대가 쳐들어와서 엘리아김을 피살해 버립니다.
1. 여호야김이 피살 후 여호야긴이다. 여호야긴을 바벨론에 포로로 잡아가면서 세운 왕이 시드기야 요시아의 세 아들이 왕이 된다. 11년 동안 통치를 했는데 예레미야의 말을 듣지 않고 또 이 시드기야도 친 애굽의 정책을 쓰다가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의 왕이 쳐들어 온다.
여호야김이 피살하고 그의 아들 아주 어린 아이를 왕으로 세웠는데 그가 여호야긴 입니다. 바벨론이 와서 보니까, 자기 허락도 없이 또 어린 아들을 세웠다 말입니다. 그래서 여호야긴을 잡아서 바벨론에 포로로 잡아가면서 세운왕이 시드기야 그의 아자비고 여호야김의 동생 그러니까 요시아의 세 아들이 왕이 됩니다. 11년 동안 통치를 했는데 예레미야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또 이 시드기야도 친 애굽의 정책을 쓰다가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의 왕이 쳐들어와서 오늘 이제 마지막 모든 것이 끝장나는 그런 것들이 오늘의 성경의 내용입니다. 고대 벽화에도 이런 이야기들이 쭉 기록이 되어져 있는데 성경에도 보면은 이 시드기야는 자기 눈 앞에서 두 아들이 처참하게 죽는 그런 광경도 목격을 하고, 또 바벨론 느브갓네살에 의해서 두 눈이 뽑힙니다.
두 눈이 뽑히고 예전에 탈북자들이 갈고리 코를 끼어서 서로 이렇게 북송을 하듯이 이 시드기야도 코에 갈고리를 끼워서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 가면서 남쪽유다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우리가 이 성경 말씀을 보면서 왜 우리가 이런 이스라엘의 역사를 우리가 알아야 되는가, 또 이것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뭔가 하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금년 한에도 여러분들이 여기에 보시면은 포도 나무 아래와 무화과 나무 아래서 편안히 살았더라 이렇지만은 그 앞에 우리가 생략한 말이 있지요, 유다와 이스라엘이, 즉 다시 말하면은 모든 사람들이 브엘세바에서 단에 이르기까지 어떤 환경에 처해 있든지 어떤 직업이든지 어떤 삶의 정황에 있든지, 무화과 나무 아래와 포도 나무 아래에서 편안히 살았더라.
먹고 사는 일에는 걱정이 없는 그런 하나님의 나라가 솔로몬 시절에 이루어졌더라 이런 말씀입니다. 왜 우리가 열왕기를 그 동안 쭉 묵상해 왔는가 하면은 우리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교회를 주신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 하면은 그 사람이 무슨 일을 하든지, 그 사람이 어떤 피부의 색깔을 가지고 있든지, 그 사람의 고향이 어디든지, 그 모든 것을 초월해서 모든 사람이 먹고 사는 일에는 걱정이 없는 더불어 살아가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주님이 이 땅에 오신 겁니다. 열왕기의 말씀도 그렇게 기록이 되어진 겁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의 여러분들에게 쭉 금년 한 해의 설교를 하면서 그런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야 됩니다.
또 다음 주일부터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이루신 천국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하는 것을 계속해서 강의를 해 나가겠지만 우리가 그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쭉 금년 한 해에 제일 한말은 다른 사람을 가족으로 여기며 살아야 됩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런데 여러분들의 삶 속에 또 신앙 속에 우리 교회가 과연 얼마나 그런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졌는가, 교회 때문에 대한민국은 그런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졌는가, 그러지 못하다면은 성경이 잘못 되었거나, 성령이 역사 안 해서가 아니고, 우리가 성경을 잘못보고 있는 겁니다. 그 잘못 보는 것이 뭐냐 하면은 너무 교리로서 성경을 보기 때문입니다.
2. 예수님께서 이루신 구원이나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는 이 땅의 우리의 삶의 실존이다. 네 나라는 무력도 외교력으로도 의존하지도 말라, 내가 통치하는 것을 알아서 내 말씀대로 잘 따라 섬기면은 네 왕위가 영원하고, 너의 왕궁은 번영 될 거다. 이 약속의 말씀을 왕이 가져야 된다.
또 예수 그리스도가 이루신 그 구원을 우리는 이론적으로만 알려고 하고 지식적으로만 알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루신 구원이나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는 이 땅의 우리의 삶의 실존입니다. 이 땅의 공동체가 어떤 공동체가 되어야 할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한 말씀이라는 것을 먼저 아셔야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런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직접 통치하는 그런 나라가 되기를 원했는데 백성들은 왕을 요구 했다 이 말입니다. 그 왕을 요구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다윗의 후손 가운데 다윗의 아들은 성전을 짓게 되고 하나님은 그 성전의 거하시면서 다윗의 왕위를 영원히 하고 너희 나라를 견고하게 해 주겠다, 약속을 한 겁니다. 이것이 언약이라는 거에요.
그래서 성경은 성경이 아니고, 언약서입니다. 하나님과 인간과의 맺은 언약, 그런데 제가 여러분들에게 너무 교리적으로 성경을 보지 말라고 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이런 것을 보면서 다윗의 가문을 하나님께서 복 주어서 왕으로 삼으셨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영원히 다윗 가문에서 왕이 나와야 된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은 유대교가 되는 겁니다. 다윗과 맺은 언약이 중요한 겁니다. 그 언약을 준수하지 아니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징계하시는 겁니다. 열왕기에서 쭉 하고 싶은 이야기가 그런 이야기 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다윗 가문과 언약을 맺을 때, 왕은 어떻게 해야 되는가, 신명기의 말씀을 가지고 하는 겁니다.
네가 내 율법과 율례를 떠나지 아니하면 이라고 성경은 늘 말씀하는데 그 신명기의 말씀은 17장에 이렇게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으로 요구할 때 이스라엘 왕은 세상의 왕과는 달라야 된다. 첫째로 이스라엘 왕은 자기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병마를 많이 두지 마라, 무력에 의한 강국이 되려고 하지 마라, 이렇게 말합니다. 병마를 많이 두지 아니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 마음이 애굽으로 향하도록 하지 마라 이런 말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은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들은 애굽과 같이 강한 나라가 되어져서 많은 나라에게 조공을 받으려고 많은 나라에게 굴복을 시켜서 물질적인 번영을 이루려고 하지 마라, 라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또 왕은 아내를 많이 두지 말라는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옛날에는 그 아내가 전부 외교력입니다, 외교 문서입니다, 그래서 네 나라는 무력에 의존하지도 말고, 외교력으로 의존하지도 말라, 내가 통치하는 것을 알아서 내 말씀대로 잘 따라 섬기면은 네 왕위가 영원하고, 너의 왕궁은 번영 될 거다, 라는 이 약속의 말씀을 왕이 가져야 되요.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경고는 뭐냐 하면은 왕권을 가지고 네가 절대로 너 자신을 위해서 은, 금을 많이 취하지 말라, 네가 가지고 있는 것은 네 권력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 거니까, 그 권력을 가지고 백성들이 위임한 권력을 가지고 백성들을 섬기는데 사용해야지, 너의 치부의 수단으로 삼아서는 안 될 거다, 라고 말을 해요.
3. 강국에 의해서 성경 말씀대로 예루살렘 성전은 훼파 되었고, 왕이나 귀족 모든 사람들은 다 포로로 잡혀 가고, 예루살렘 땅은 비천한 자들 이런 사람들만 남아서 농부가 되는 비운을 맞이했다. 요시아의 개혁을 우리가 깊이 보면서, 강한 나라가 크게 되려는 생각을 버려야 된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쭉 언제나 이 언약의 약속의 말씀을 믿지 아니하고, 세속의 나라들과 같이 쭉 해 오다가 오늘도 제가 앞에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렸지만은 강한 나라가 되려고 그렇게 힘이 없으니까 더 강한 나라 애굽을 섬겨야 되느냐, 바벨론을 섬겨야 되느냐 하다가 그들이 섬겼든 강국에 의해서 이제 오늘 성경 말씀대로 예루살렘 성전은 훼파 되어져 버리고, 성벽은 허물어져 버리고, 왕이나 귀족이나 모든 사람들은 다 포로로 잡혀 가고, 예루살렘 땅은 비천한 자들 이런 사람들만 남아서 농부가 되는 이런 비운을 맞이했다, 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 오늘도 이 말씀 속에서 정말 우리가 저기 있는 말씀대로 포도 나무 아래와 무화과 나무 아래에서 편안히 사는 삶,
그 사람이 많이 배운 사람이든 적게 배운 사람이든 그가 어떤 일을 하든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는 그런 하나님의 나라, 교회에서 장로든 목사든 권사든 그 무엇이든지 모든 사람이 평안한 그런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려면은 여러분들이 어떻게 해야 되는가,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요시아의 개혁을 우리가 깊이 보면서 쭉 생각해야 되는데 여러분들이 이 세상에 살면서 강한 나라가 되려고 하고 크게 되려고 하는 이 생각을 버려야 되요. 여러분 우리 인간 심리학에서도요 사람은 큰 것에 대해서 경외감을 가진대요. 이 심리학적 도움은 참 필요한 것 같아요. 제가 여러분들에게도 그런 말씀 드리잖아요, 제가 목회를 지향하는 것도 바로 이런 부분들이에요.
나이야가라 폭포나 그랜드캐년을 보면서 사람들은 탄성을 부러 질러요, 왜 크기 때문에, 모형을 보고하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 사람들은 자기가 생각할 때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존경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경외하는 마음, 그래서 국회의원들은 표를 얻으려고 가짜 박사 학위라든지 자기가 지난 날에 행한 것을 크게 만들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자기를 존경해서 표 찍도록. 생명이 없는 교회는 목사님이 크게 보이려고 많은 노력들을 해요. 그래서 많이 배웠다든지 아니면 자기가 과거에 많은 일을 했다든지 많은 업적을 남긴 거와 같은 이런 것을 통해서 사람들을 굴복하게 하려고 해요. 성경은 뭐냐, 네가 그런 강한 나라가 되려고 백성들을 애굽으로 마음을 향하게 하지 말라.
여러분 열왕기를 마치면서 여러분들의 마음 속에 그 마음이 하나님께로 향해야지 큰 대로 향하면은 안 된다 이 말입니다. 왜 강한 나라가 되고 제국이 되면은 백성들을 강한 나라가 되기 위한 도구와 수단으로 삼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부분 분명히 아셔야 됩니다, 큰 교회를 지향하게 되면은 교인들을 큰 교회의 성장을 위한 도구와 수단이 됩니다. 여러분들이 기업을 하는 우리 크리스챤들도 자기 기업을 크게 하려면은 직원들을 큰 기업을 향한 수단으로 삼기 위해서 자꾸 큰 것이 좋다고 이야기 한다고, 우리가 저런 하나님의 나라가 되려면은 제가 쓴 것은 아닌데 우리 조장로님이 저것을 디자인 하면서 당신과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이래 써 놨는데 참 잘 반영한 말입니다.
4. 하나님의 나라가 되려면은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되야 된다. 하나님께서는 여로보암 이라고 하는 에브라임 지파의 한 사람을 세워서 북쪽 이스라엘을 만드셨다. 절대로 너는 왕이 되어서 내가 준 율례와 법규를 떠나지 말고, 그대로 지키면은 네 왕위도 든든해 질 거다.
어느 나라가 좋은 나라고 예수님이 이루신 하나님의 나라 천국은 어떤 곳이냐 하면은 이스라엘이나 유다나 그 출신이 어디라도 브엘세바에 살든지 단에 살든지 예루살렘에 살든지 모든 사람이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려면은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되야 되요. 왜 왕이 되야 되는가, 강한 나라 큰 나라가 아니고, 백성들을 행복하게 하려고, 왜 목사가 되려고 하는가, 큰 교회 되어서 교인들을 이용하고 수단화해서 확장하는 게 아니라,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 해지도록 여러분들이 왜 기업이 되야 되고, 왜 여러분들이 공직 해 가지고 대통령이 되려고 해야 되는가, 우리나라가 세계 최강의 나라가 세상 왕입니다.
그의 출신이 어디든지 그가 대학을 나왔든지, 그가 초등학교 나왔든지, 그가 무슨 일을 하든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 왜 우리가 이런 것들을 놓치는가, 하나님은 다윗과 맺은 언약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선택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복주고, 그들의 하나님이야, 교리입니다 벗어나야 되요, 다윗과 맺은 언약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윗 시대 솔로몬 시대에는 그런 나라였는데 솔로몬이 점점 바뀌어요, 병력을 많이 두려고 그래요, 아내를 천명이나 두어서 외교력으로 인하여 자기가 이룬 그 풍요로운 나라를 이끌어 가려고 그래요. 자기를 위해서 수많은 은, 금을 쌓아서 화려한 왕궁을 짓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여로보암 이라고 하는 에브라임 지파의 한 사람을 세워서 북쪽 이스라엘을 만드신 겁니다. 그래서 이 두 나라가 쭉 경쟁을 해 나가는 겁니다. 두 나라가 어떤 경쟁을 해야 되는가, 여러분들이 교리적으로 그래서 남쪽 유다는 하나님이 선택한 국가이고, 북쪽 이스라엘 여로보암으로 인한 국가는 우상숭배하고 하나님이 선택하지 않는 나라야 그래서 지상에서 없어졌어, 교리입니다. 여로보암도 하나님이 세우신 거에요. 그와 더불어 언약을 맺으신 겁니다. 절대로 너는 왕이 되어서 내가 준 율례와 법규를 떠나지 말고, 그대로 지키면은 네 왕위도 든든해 질 거다. 그런데 여로보암도 역시 하나님의 약속과 규례를 어겨 버리고, 금 송아지 만들어 놔 놓고, 이것이 애굽에서 우리를 구원해 낸 신이다. 왜 그의 눈에는 왕권만 보였든 거에요.
자 여러분들이 교회 다니는 사람하고 안 다니는 사람, 예수 믿는 사람 안 믿는 사람들이 보는 게 다라야 되요. 왜 우리나라가 나라는 IMF 에서 벗어났는데 국민들의 삶은 아직까지 IMF에 속한 사람들이 많은가, 여러분들이 잘못보고 있는 거에요.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잘못 뽑는 거에요. 어떤 관점에서 뽑는가, 자꾸 애굽을 보는 거에요, 우리나라 잘 살게 해 주겠다고 하는 그런 사람 뽑는다고요, 7만불 소득 되고, 우리나라가 세계 7대 강국이 되고 4만불 소득 되고, 그런 것 뽑는다고, 저는 예전에 그분 대통령 뽑을 때 여러분들에게 설교한 적이 있습니다 다 잊었겠지만, 정권 재창출이라는 말을 쓰는 사람에게 표 찍어 주지 말라고, 정권 재창출이 뭐에요, 우리당이 정권을 잃더라도 국민을 행복하게 하려고, 이게 하나님이 세우신 거에요.
5. 강한 나라를 만들려고 하는 순간 왕권만 보인다,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믿음 안에서 교인들을 더 행복하게 해 주려고, 하나님은 교파도 허락하시고, 교회도 허락하셨다. 애굽의 힘 끌어 드리고, 바벨론 힘 서로 끌어 드려서 강한 나라가 되어서 서로 이기려고 그것 아니다.
여러분 강한 나라를 만들려고 하는 순간 왕권만 보여요. 사람이 보이지 안 해요. 우리 교회 세계 최고의 교회로 만들려고 하는 순간 교인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기업이 세계 최강의 기업이 되려고 하는 순간 사람은 보이지 안 해요. 성경은 그래서 쌓은 모래성이라 그러고요, 그걸 바벨탑이라고 합니다. 오늘 여러분들 우리 교회에 정말 이스라엘과 유다 어떤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든지 브엘세바에서 단에 이르기까지 어떤 일을 하든지, 무화과 나무 아래서 포도 나무 아래에서 편안한 그런 하나님의 나라를 통해서 세상을 부끄럽게 하는 교회가 되려면은 여러분들이 애굽으로 향하는 마음을 없애야 됩니다. 종이 되려고 해야 되요.
좋은 나라는 백성들이 행복한 사람, 무슨 일을 하더라도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는 나라가 좋은 나라지요. 세계 최강의 나라가 좋은 나라 아니에요. 제 친구도 미국에서 30년 목회하고 살다가 탈탈 털려서 지금 여기 와 있는데 미국 욕해요, 잘사는 사람만 능력 있는 사람만 살기 좋은 나라라고, 그래도 지금 손꼽아 기다려요, 54년 생인데 65살만 되면 연금 나온다고, 그래서 미국 시민권 포기 못하더라고. 여러분 어느 교회가 좋은 교회인가, 참 사람이 보이는 교회에요, 힘이 보이면 안 됩니다. 세상은 힘 자랑 하려고 그래요. 다 잘못된 교리에서 나온 실존입니다. 여러분들이 두 명, 세 명, 아르바이트생 대리고 하는 장사라도 그 아르바이트생이나 우리 가게 찾아오는 손님이 행복한 것을 보면서 즐거워할 수 있는 사람, 그게 그리스도 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북쪽 이스라엘과 남쪽 유다를 왜 세웠는가, 서로 힘 자랑 해서 서로 강한 나라가 되려고 그래서 애굽의 힘 끌어 드리고, 바벨론 힘 서로 끌어 드려서 강한 나라가 되어서 서로 이기려고 그것 아니에요. 인간이 가지고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알지 못해요. 우리는 또 연약한 죄 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둘로 나뉘어 질 수도 있는데 각자의 처한 환경 속에서 각자 서로 하나님 잘 믿으려고 싸우면서 그 잘 믿으려고 싸우는 것이 백성들을 행복하게 하려고, 하나님은 두 나라를 주신 거에요. 교인들 중에 저에게 이렇게 질문하는 사람 많습니다.
목사님 왜 기독교는 교파가 많으냐고, 왜 교회는 이렇게 많으냐고, 성당은 동백에 하나밖에 없는데, 인간의 죄 성과 인성 때문입니다. 우리가 다 똑같이 하나님 알면은 얼마나 좋아요, 그런데 우리가 보는 하나님은 같은 하나님이라도 약간씩 관점이 다르거든요, 또 처해 있는 환경도 약간씩 다르거든요, 그런데 왜 이런 교파를 만들어야 되는가, 내 교리가 옳다, 서로 선함을 주장해서 우리 교파의 세력을 키워서 힘 자랑하라는 게 아니에요. 네가 처해 있는 그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잘 섬겨서 네가 믿는 그 믿음 안에서 교인들을 더 행복하게 해 주려고, 하나님은 교파도 허락하시고, 교회도 허락하는 거에요.
6. 교회와 교회가 서로 큰 교회나 작은 교회나 모두다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라고 할 수 있는 교단이 좋은 교단이지. 성령 받고 은혜 받으면 내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 해지는 것을 보면서 내가 행복 해지는 것. 요시아의 개혁은 성전 수리하다가 율법 책을 발견한 것이다.
여러분 우리 한국에 정치하는 목사들 보면은 아 우리 교단은 장자 교단이고, 우리 교단은 3만 교회를 거느리고, 교회 아닙니다. 교단이 100개면 어때요, 교회와 교회가 서로 큰 교회나 작은 교회나 모두다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라고 할 수 있는 교단이 좋은 교단이지요. 동백에 왜 주님의 교회 우리 교회 있습니까, 서로 세력 키워서 힘 자랑하라고, 그건 세상에 정치입니다. 주님의 교회가 주어져 있는 그 환경과 여건,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에 처해 있는 환경과 여건 그 여건 속에서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겁니다. 열왕기에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한가지 여러분들에게 제가 좀 도전을 주려고 합니다.
우리 교회에 어떤 권사님이 중직 자가 우리 교회를 좀 안 나오고 다른 교회를 가 보겠대요, 그래서 제가 왜 그러냐 이러니까, 목사님 목사님은 맨날 행복 하려고 교회 다녀야지, 복 받으려고 다니지 말라고, 목사님은 항상 교인들 행복한 것이 목회의 목적인데, 자기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보니까 행복하지 않데요, 그래서 제가 예 다른데 가보셨다가 행복하지 않거든 언제든지 오세요, 탓하지 않게, 자 중요한 말입니다. 여러분들 제가 이야기한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인데 사탄은요 살짝 비틀어요, 어떻게 비트는가, 왜 내가 행복 안 해, 성령 받고 은혜 받으면은 내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 해지는 것을 보면서 내가 행복 해지는 거에요.
자 내가 행복 하려고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하거나 불행하게 하는 것은 사탄의 행복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 때문에 행복한 것을 보면서 내가 행복해 지려고, 여러분 성경이 이래서 세상 어디에서도 발견할 수 없는 희한한 가치 체계가 거듭나며 생기는 거에요. 사도행전 20장 35절에 보면은 35절에 뭐라는 가 하면은 주는 자가 행복하다 그래요. 세상에 큰 것 추구하는 사람, 정권 재창출하려고 하는 사람은 받아야 행복해요. 육신을 가지고 있는 자는, 그런 인생 속에 희한한 자아가 생겨나요. 가족이라는 것을 여기면은 여러분 이상하잖아요, 부모는 열심히 일해 가지고 번 것들을 자녀들 주면서 줘도요 고마운 줄도 몰라, 언젠가는 배반할 놈들인 줄 알면서 키우잖아요.
그런데 그것들이 행복한 것을 보면 받는 자녀보다 부모는 더 행복하거든요. 희한한 하나님의 나라가 있는 거에요, 그게 성령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주어진 거에요. 여러분들이 오늘 이 말씀을 들으면서 목사님 우리에게 행복하게 해 주는 게 뭐 있어,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가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게 뭐 있어, 사탄이 살짝 비튼 거에요. 요시아의 개혁을 제가 말씀 드리잖아요, 요시아의 개혁은 성전 수리하다가 율법 책을 발견한 거에요. 율법 책을 읽다가 성전을 수리한 게 아니에요, 신앙 생활 거꾸로 하는 거에요. 성경 열심히 읽고 제자 훈련 받고, 세미나 좇아 다니고 진리를 알게 되면은 신앙 생활 바로 하게 된다, 천만에요 지식 자랑 하게 되요.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 주심을 믿어서 남들은 사람을 자기의 성공의 수단으로 삼는데, 그 사람을 가족으로 한번 살아 보는 거에요. 그러면 아 예수님의 구원이 이런 거였구나, 그렇게 알게 되는 거에요. 늘 다른 사람이 나를 행복하게 안 해주나, 내가 어디로 가야 행복한가, 이 교회 가야 행복할까, 저 교회 가야 행복할까, 성경 말씀을 많이 읽으면은 성령이 충만해서 내가 하나님의 영으로 구원의 기쁨으로 충만, 전부 잘못된 거에요, 한번 살아 보세요. 시집 안간 우리 딸에게 애 놓고 기르려면은 힘이 들지만 얼마나 좋은 삶이 있는가, 말해 주어도 모르기 때문에 서른 여섯 살 먹어도 시집가라 소리 안 해요. 지가 결혼해서 애 낳아 봐야 비로소 이런 것이었구나. 아는 거에요.
7. 교회의 존재의 이유는 유다와 이스라엘 그가 전라도, 경상도든지 브엘세바에서 단 그가 부자 가난한 자, 어떤 일을 하든지, 무화과 나무 아래와 포도 나무 아래에서 편안하게 되었다. 요시아와 같이 화살을 맞아서 죽임을 당할지라도 자신의 믿음을 지켜 나갈 수 있는 한 알의 밀알.
예수님의 구원은 그런 것이에요.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가 그런 것이에요. 교리와 지식으로 알아 지는 게 아니에요. 성경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암송한다고 아는 것도 아니고요. 신학을 해서 교리적 체계를 가진다고 해서 아는 것도 아니에요. 열왕기를 마치면서 여러분 우리 교회의 존재의 이유는 유다와 이스라엘 그가 전라도인지 경상도인지 그가 어디든지 브엘세바에서 단 그가 부자든지 가난한 자든지, 그가 어떤 일을 하든지, 무화과 나무 아래와 포도 나무 아래에서 편안하게 되었다. 그러려면은 여러분들의 마음이 애굽으로 향하면 안 되요. 은, 금을 많이 가지기 위해서 권력을 사모해도 안 됩니다.
큰 것에 대한 경외감을 버려야 됩니다.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한 것을 보면서 내가 더 행복하게 되는 성령이 나를 지배하는 이 삶을 한번쯤은 경험해 보세요. 그러면은 왜 예수를 믿어야 되고, 왜 신앙 생활 해야 되는가, 이 말씀이 그런 말씀이구나 비로서 보이게 됩니다. 요시아가 그랬습니다. 부드러운 마음을 가지세요. 세상이 우리 환경이 만들어 놓은 가치 체계, 여러분들의 경험이 만들어 놓은 가치 체계 다 버리세요. 이 진리 앞에 내 가치 체계가 이 세상이 추구하는 게 얼마나 잘못 되었는가 하는 것을 하셔야 됩니다. 내년에는 우리 교회가 좀 전도를 하려고 그래요, 목사님 힘 자랑 하려고 하시네, 아닙니다.
우리 교회에 준 싸이즈가 있어요, 부탄과 같은 나라가 되어서는 안 되잖아요. 백성들은 다 자기 스스로 행복하다고 여기는데 먹고 사는 일에는 참 힘든 나라가 되어서는 안 되잖아요. 스웨덴이나 덴마크나 북유럽과 같이 나라도 부유해서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먹고 사는 일에는 걱정이 없고, 무슨 일을 해도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그런 하나님의 나라, 이제는 우리 교회가 여러분 이 진리를 아셨다면은 조금 더 우리 싸이즈에 채워서 여러분들이 이 땅에 사는 날 동안 교회 때문에 좀 걱정 덜하게 되고, 행복하게 살다가 예수님 만나는 그날 오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에서 이것 우리가 맛본 거네, 이런 신앙 생활이 되야 됩니다.
이런 교회의 모습을 통해서 정치권에는 자꾸 큰 나라 되려고 하는데, 큰 나라 되려면 여러분들이 부역을 많이 해야 되요. 세금을 많이 내서 무기를 많이 사들여야 되요. 앞으로 정치인들 중에 국민보다 당이 먼저 보이는 사람은 당 대표만 되면 되요, 국회의원 되면 안 되요. 김정은이가 그런 정권 아닙니까, 핵무기를 가지고 강한 미국을 대적하는 조선인민주의 공화국을 추구하기 위해서, 인민들은 자기 정권 수호의 도구로 삼는 것, 그게 북한의 김정은 에게만 있습니까, 이 땅에는 없습니까, 그게 세상의 정치에만 있습니까, 교회에는 없습니까, 여러분들이 가난하고, 다른 사람이 나를 행복하게 안 해주는 것 때문에 눈물 흘리는 그런 사람 말고요.
왜 우리가 똑같이 하나님의 형상의 몸을 입고 와서 하는 일에 따라서 어떤 사람은 부유 해지고 어떤 사람은 가난 해지고, 이러한 불의한 세상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며 자신이 십자가의 제물이 되었든 예수 그리스도의 그 은혜가 보여 지기를 바라고, 다음부터는 다음 주일부터는 여러분들이 고정적으로 가지고 있었든 그 천국관이 예수님이 이루신 그 하나님의 나라를 분명히 알아서 여러분들이 삶의 좌표, 여러분들의 신앙의 좌표가 제대로 세워져서 요시아와 같이 내가 행한 그것이 열매가 맺어지지 아니하고, 화살을 맞아서 죽임을 당할지라도 자신의 믿음을 지켜 나갈 수 있는 한 알의 밀알, 예수님은 막강한 군대를 가지고 불의한 세상을 뒤집은 게 아닙니다. 자기가 십자가에 가서 죽으셨습니다.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었든 메시야관 그들의 신앙관에 주님은 희생을 당했지만, 하나님께서 그 십자가에서 부활의 영광의 꽃을 피워 나가신 거에요. 내가 하는 게 아니에요. 우리 교회 교인들이 여러분들이 행복하게 해 주려고 해도, 나를 이용만 하는 교인들이 있을 수가 있어요. 나 하나 그래 믿는다고 해서 우리 교회 전혀 안 바뀔 수 있어요. 그러나 하나님이 이루어 가세요, 요시아는 죽임을 당한 그에게 의인이 화액전에 취하여 갔다, 그는 정로에 들어가서 침상에서 쉬느니라. 이런 마음으로 살아감으로 유다와 이스라엘이 브엘세바에서 단에 이르기까지 모든 백성이 무화과 나무 아래서 평안히 거하였더라.
여러분들이 교회 생활 하면서 당신이 내 종 노릇 해 주어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가 아니라, 내가 네 종 되었더니만 내 참 좋아하는데, 종 주님은 종이거든요, 그 종 노릇 하는 속에 감추어 진 그 하나님의 나라가 보여져서 부강한 나라를 꿈꾸게 하는 신기루가 벗어지는 오늘 주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병들면은 수천 조 수천억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죽음을 피할 길이 없는데 사람들은 돈이 있어야 산다고 생각 해서 사람답게 사는 삶을 물질의 노예가 되어져서 포기하며 살아갑니다. 세상에 그렇게 크게 배운 것이 없고, 높은 자리에 앉지도 못하고, 자기의 것을 빼앗겨도 하소연할 때 없는 연약한 자들에게 구원의 진리를 알게 하사, 돈의 노예가 되지 아니하게 하시고, 사람이 눈에 밟히게 하여 주시고, 사람에게 보상을 받으려고 투기하는 자가 아니라, 사랑을 하면 할수록 상처가 될지라도, 그 삶 속에 숨겨 진 하나님의 나라가 보이기에 모든 사람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많은 사람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그 속에 진짜 행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어느 누가 알아주지도 안 해도 내가 수고하고 투자한 것 전혀 꽃을 피우지 못하고, 모든 것을 주고도 원망을 듣는 자녀에게 죽는 그 순간 까지도 부모 노릇 포기하지 않는 그 하나님의 나라의 행복을 성령 받으면서 알게 되어져서 내 육신의 자녀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그러한 눈으로 바라보면서 주님 만날 그날까지 이 신앙 포기하지 않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의 믿음의 권속들 이들이 세상에 의해서 당하는 염려와 환란의 피난처가 되는 도피성이 되는 교회의 선물이 이 예물을 통해서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없으면은 불안한 세상 속에 내가 없어도 세워 진 공동체 때문에 불안하지 않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조금이라도 맛보고 가야 할 그 천국을 흉내라도 내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되게 하심을 감사 드리오며 이 진리를 알도록 오늘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순종한 자에게만 경험되는 하나님의 나라를 선물로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갚을 길 없는 그 사랑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 드리게 하시는 성령님의 강동하심이 큰 나라, 큰 교회, 큰 회사를 바라보면서 사람을 수단으로 삼는 세상의 제국주의 앞에서 이용당하지 아니하도록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고, 온 우주 만물 보다 사람이 얼마나 귀한 것을 알아서 배반할 줄 아는 그 사람을 사랑할지라도 분노 하지 않고, 그 사랑을 주님이 주시는 그날까지 포기하지 않게 되는 성령의 감동하심이 오늘도 그리스도 안에서 십자가의 남은 고난을 우리에게 채워 주실 것을 명령한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며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한 구성원이 된 믿음의 권속들과 큰 교회가 아니라 교인들이 행복한 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는 교회임을 들어내어서 강한 나라 세계 최강의 나라를 향하여 국민을 도구로 삼는 세상을 부끄럽게 하기 위하는 생수가 흘러 넘치는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우리가 구원해야 할 대한민국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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