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예수님께서 이루신 하나님 나라(마가복음 1장 14-15절)주일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7. 12. 16. 14:32



담임목사 김종웅

예수님께서 이루신 하나님 나라

마가복음 1 14-15

2017 12 10일 주일 낮 예배

                                                                                                                                              No. 344

14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15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아멘

 

구약 성경은?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 그 인간이 타락. 타락한 인간과 세상을 구원. 이스라엘 백성들과 다윗의 왕조가 하나님과의 언약을 믿지 않아서 종말을 초래했다. 항상 기뻐하라, 기도하라, 감사하라. 때가 찼고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라는 말을 참 많이 듣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를 믿는 이유는 천국에 가기 위함입니다. 또 하나 더 보태자면은 우리가 가야 할 그 천국을 땅에서도 맛보며 사는 신앙 생활을 하기 위해서 교회에 다니고 예수를 믿습니다. 그런데 많은 우리 한국 교회 교인들을 보면은 신앙 생활이 천국을 경험하는 신앙 생활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또 교회가 세상과 별로 차이가 없는 그런 모습을 보게 되는 것은 예수님께서 만일 이 땅에 가져오신 하나님의 나라, 또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신앙 생활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생각하는 그러한 하나님의 나라를 쟁취하려고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1. 예수님께서 이루신 하나님의 나라, 성경이 말하는 천국을 우리가 추구하지 아니했다. 예수님이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여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때가 찼고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유대인들은 정신 세계와 가치관이 구약 성경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또 우리가 예수님께서 이루신 그 하나님의 나라나 성경이 말하는 천국을 우리가 추구하지 아니하고 목사님이나 사람들이 생각하는 자기 나름대로의 생각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예수를 믿으면은 종교적인 과업은 참 성취가 됩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은 예수님이 주신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고, 인간이 만든 천국이기 때문에 그 결과물을 가지고 서로 차지하겠다고 다툼이 일어나고 분쟁이 일어나고 많은 불평이 생기는 겁니다. 요즘 강남에 큰 교회에 일어나는 그런 모든 분쟁도 그 이면을 보면은 목사님께서 예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교회를 통해서 이루려고 하지 않고, 자기가 생각하는 그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교인들에게 열심히 신앙 생활해서 참 10만 명이나 모이는 거대한 교회는 이루어졌지만 교회 안에 하나님의 나라의 모습은 찾아보기가 참 힘듭니다.

 

그러한 신앙 생활을 하게 되면은 열심히 믿으면 믿을수록 자신의 삶의 자유나 평안이나 의가 실현되지 않고, 자기의 믿는 바 때문에 많은 신앙으로 인한 학대와 억압 같은 것이 생겨납니다. 아마 여러분들의 마음 속에 그러면 내가 생각하는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그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이런 부분을 잘 아셔야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한 10주간 이상 예수님이 이루신 그 하나님의 나라, 성경에서 말하는 그 하나님의 나라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면은 예수님이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여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하면은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러 오셨고, 또 그 설교를 듣는 그들에게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그랬어요.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먼저 마음으로 받아 드릴 때에 무엇을 먼저 생각해야 되는가 하면은 이 말씀은 유대인들에게 일차적으로 했다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그래야 이 말씀의 의미를 제대로 알게 됩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은 천국을 잘 먹고 잘살고 남들 위에 굴림 하려고 하는 것은 우리는 60년대 70년대 너무 가난한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잘 먹고 잘사는 것이 우리의 로망이고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것의 선택의 기준이 어떻게 해야 우리가 좀 더 잘 살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남들 위에 굴림 하는 삶을 살까, 이것이 우리의 기본적인 가치관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신앙 생활도 남들보다 잘 먹고 잘살고 남들보다 더 부유하고 높은 위치에 올라가는 그런 신앙의 많은 사람들이 환호했든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선포하신 유대인들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가 하면은 그 사람들은 구약 성경을 열심히 읽는 사람들입니다. 교회에서 회당에 와서만 듣는 것이 아니라, 그들은 학교에서도 쉐마 교육을 받습니다. 그래서 유대인이라면은 신명기 정도는 다 암송해야 되고, 구약 성경은 그의 달달 외우다시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사람들의 정신 세계와 가치관은 구약 성경에 의해서 이루어진 사람들입니다. 구약 성경이 뭔가, 여러분들이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다 암송해야 되는가, 그런 게 아니에요. 먼저 오늘 이 말씀을 알고,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하나님의 나라를 여러분들이 분명히 알면은 구약 성경은 뭔가 하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2. 하나님이 온 우주 만물을 아름답게 지어 놓고 그 곳에 인간을 만드셔서 하나님이 다스리는 것을 우리를 통하여 들어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인간의 타락은 종교적, 윤리적 의미가 아니고 구원사적 타락을 했다는 것. 세상과 인류를 구원하시기 원하심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이다.

 

구약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고자 하는 말씀은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천지 만물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참 아름답고 좋았더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온 천지 만물을 만드시고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다,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지었다는 것은 우리의 모습이 외형이 하나님 닮았다는 말이 아니고, 여러분 이 형상이라는 말을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비추어서 우리가 보면은 이 메소포타미아 지역에는 어떤 왕이 다스리는 영역이 있습니다. 그 영역에 자기의 형상을 가져다 놓고 자기가 통치하는 것을 표시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간을 지었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온 우주 만물을 아름답게 지어 놓고 그 곳에 인간을 만드셔서 하나님이 다스리는 것을 우리를 통하여 들어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지으신 그 아름다운 온 우주 만물을 잘 보존되기를 원한다 이것이 구약에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을 했다고 구약 성경은 말합니다. 그 타락이라는 말도, 우리가 종교적으로 타락을 한다든지, 윤리적으로 타락한다든지 이런 의미가 아닙니다. 구원 사적으로 타락을 했다는 말입니다. 그 말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들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서 살아야 되는데 자기가 하나님 같이 자기의 생각대로 세상을 살아간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하나님께서 만드신 그 아름다운 온 우주 만물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인간이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것을 들어내야 되는데 자기가 원하는 것 자기의 생각대로 살아가기 때문에 이 세상에는 고통이 왔다, 무질서가 왔다. 파괴되었다 라는 것이 성경이 말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구약 성경에 의해서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우리 사회가 불의가 있고 어려움이 있고, 뭐 사교육의 문제가 있고 이럴 때에 대통령이 정치를 잘못해서, 누가 잘못해서 이런 것은 세상의 관점에서 보는 겁니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나는가 하면은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서 대통령 노릇을 해야 되고,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서 국회의원 노릇 해야 되고,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서 기업을 해야 되고,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서 직장을 다녀야 되는데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살아간다 말입니다.

 

그러면은 이 세상이 고통이 오는 겁니다. 우리가 여러 대통령 잘못 뽑았다는 것도 뭐냐 하면은 왜 잘못 뽑는가, 어떤 사람을 뽑는가, 능력 있는 사람 뽑으니까 잘못 뽑는 겁니다. 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뭔지를 분별하고 그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하는 사람들을 뽑아야 되고, 그리스도 인들은 그런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고통이 왔다는 것이 구약 성경이 말을 하는데 그 고통 받는 인간과 세상을 하나님이 구원하시기 위하여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었다, 그리고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을 맺었다 그리고 다윗왕조와 언약을 맺어서 고통 받는 세상과 이 인류를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이다 이런 말입니다.

 

3.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 주실 것을 믿지 아니하고 세상에 있는 사람들과 같이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며 살아가려고 할 때에 세상은 종말이 온다. 솔로몬이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으로서 다윗 왕조를 이끌지 아니했다. 분봉왕 에돔 족속이 왕이 되어져서 아주 난폭한 일들을 하고 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윗의 왕조는 그리고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살아가야 되는데 이 사람들이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 해주실 것을 믿지 아니하고, 자기가 자기의 인생의 주인이 되어서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살아가기 때문에 이 세상이 구원이 일어나지 않는 겁니다. 불의한 세상이 되는 겁니다. 고통의 소리가 많은 겁니다. 그런 세상을 하나님은 심판하신다, 종말이 온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 하나님의 형상대로 부름을 받은 자들이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 주실 것을 믿지 아니하고 세상에 있는 사람들과 같이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며 살아가려고 할 때에 세상은 종말이 온다.

 

그래서 열왕기에서도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렸지요, 다윗과 솔로몬이 와서 솔로몬이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으로서 다윗 왕조를 이끌지 아니하고 자기가 더 많은 힘을 가져서 더 많은 부귀와 영화를 누리려고 할 때에 그래서 과도한 세금과 과도한 부역으로 백성들이 신음하고 고통 할 때 하나님께서는 여호보암의 왕조를 만드셔서 이 두 왕조가 서로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주심을 믿어서 자기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세상을 다스려 가서 좋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데, 이 두 왕조가 서로 힘을 가지고 있는 더 광대한 나라가 되려고 백성들을 수탈하고 애굽과 바벨론을 왔다 갔다 하면서 의지할 때에 이 다윗 왕조가 종말을 구했다 이게 열왕기 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역사는 실패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구약 성경은 무엇을 말하는가 하면은 그런 세상의 끝에 선지자들의 쭉 말씀이 이제는 하나님이 직접 오셔서 하나님이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것이다. 이게 구약 성경의 선지서 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이 오실 그때에 무엇을 간절히 바라면 살았는가 하면은 지금 자기네들이 로마의 속국이 되어서 고통을 당하고 있어요, 자기네들의 왕은 분봉왕 에돔 족속이 왕이 되어져서 아주 난폭한 일들을 하고 있어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그저 종교적인 목적만 이루려고 하였지 자신의 야망을 위한 종교 생활만 강요를 했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살지 안 했어요.

 

그래서 유대인들에게는 다음 주일도 여러분들에게 좀 그런 부분을 말씀 드리겠는데 이번에도 인터넷에 들어가서 유대인의 기도 카디시의 기도 트필라라는 기도 같은 것을 쳐서 봐요, 그래서 이 사람들은 그런 고통이 없을 때에 성경을 믿었기 때문에 성경을 믿지 않는 우리 한국은 대통령만 갈아치우면은 좋은 나라가 되는 줄 알아요. 국회의원만 갈아치우면 좋은 나라가 되는 줄 알아요. 내가 다니는 직장을 좀 더 좋은 직장으로 옮기면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줄 알아요. 그렇지 않습니다. 유대인들은 그런 고통이 없을 때에 말씀을 믿었기 때문에 이제는 하나님께서 직접 오셔서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서 우리에게 의와 평강이 주어지는 그런 하나님의 나라가 오기를 간절히 기도했든 겁니다.

 

4. 하나님이 직접 통치 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렸지, 그 하나님이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제는 나로부터 시작이 된다. 하나님이 왜 나에게 그 말씀을 듣게 했는가, 왜 우리 속에 이런 것이 있는가,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추구하려고 하는 것이 회개라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불의한 세상이나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에 유대인들이 같은 이런 기도의 모습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이제는 더 이상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이 오셔서 하나님이 직접 통치하시는 그런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져서 신음하는 이 온 우주 만물이 에덴동산과 같은 그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라는 기도를 예수님이 오시기 직전까지 유대인들은 드리고 있었다 말입니다. 그런 기도를 하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이 뭐라는 가 하면은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면서 때가 찼다, 이 말은 뭔가 하면은 너희들이 그렇게도 기다리고 있든 하나님이 직접 통치 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렸지 그 하나님이 다스리는 그 하나님의 나라를 이제는 나로부터 시작이 된다.

 

너희가 그렇게도 바라든 그 카이로스의 때가 왔다. 그래서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이 직접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것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때가 찼다고 하면서 그래서 여러분들이 제가 여러분들에게 예수 믿는 것은 좋은 말씀을 듣는 것이나 여러분들이 윤리적인 삶이나 종교적인 삶의 완성을 위해서 신앙 생활 하라는 것이 아니고 그렇게도 하나님이 다스리는 그 하나님의 나라가 오기를 기도하는 유대인들에게 그 구약 성경의 약속된 그 하나님의 나라가 예수님으로부터 시작이 되었다 이걸 믿는 게 신앙 생활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내가 가져왔으니까 그 다음에 예수님이 뭐라는 가 하면은 회개하라는 거에요, 그 회개하라는 말은 내가 주일날 일이 있어서 빠진 것, 종교적인 관습을 지키지 아니한 것에 대한 회개, 십일조 하지 않은 것에 회개 이런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윤리적인 삶에서 실족한 것에 회개 이런 게 아니에요. 회개는 본질적인 타락에 대한 회개에요. 그 동안 너희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자처하면서 네가 생각하는 것 네가 추구하는 생애를 살아왔잖아, 이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살아라, 너희 가운데 어떤 일이 있거나 네가 어떤 것을 목격하거나 네가 어떤 일을 들으면은 네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가지고 떠오르는 생각대로 말하고 행동 하지 말고, 내 하나님이 왜 그것을 보게 하셨는가, 하나님이 왜 나에게 그 말씀을 듣게 했는가, 왜 우리 속에 이런 것이 있는가,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추구하려고 하는 것이 회개라는 거요.

 

그래서 우리 신앙 생활에는 회개로부터 시작이 되는 거요. 그 회개하고 그 다음에 복음을 믿어라, 라는 말은 그 회개하는 사람은 복음을 믿는 사람인데 그 복음이 뭐냐 하면은 예수님이 사대성인 가운데 오셔서 우리에게 좋은 말씀이나 가르침을 주신 분이 아니고 하나님이 지으신 온 우주 만물이 인간이 자기 생각이 원하는 대로 자기가 추구하는 대로 살아감으로 고통과 신음하는 이 세상을 이제 심판하셔서 종말에 하나님이 직접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올 것이라고 하는 그 예언을 따라서 예수님이 오신 것이기 때문에 그 유대인들에게는 예수님이 가장 기쁜 소식이 시작 되었다, 이 사실을 받아 들여라, 라는 말입니다.

 

5.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의 시작이 2천년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 되었음을 믿는 완료형의 신앙을 가져야 된다. 유대교는 미 완료형의 신앙이다. 예수님에 의해서 여러분들이 그렇게도 바라든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도래한 것이다.

 

여러분들이 이 말씀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하신 말씀인데 우리가 이 말씀을 듣고 그러면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 되는가, 이것이 목사가 하는 설교입니다. 위대한 과업을 성취하자 여러분 종교 생활 잘하세요, 여러분 바르게 살겠어요 이게 아니고, 여러분 여러분들이 이 세상에 살면서 당하는 고난과 고통이 있지요, 우리 세상이 어려움이 있지요, 그것이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의 시작이 2천년 전에 되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그 사실을 받아 드려서 이제는 내 생각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살아가세요.

 

자 그러면은 우리 한국에는 제가 볼 때에는 우리 한국의 교인들은 예수를 믿어도 그렇게 기쁨이 없어요. 예수를 믿고 난 뒤에 많은 교인들이 더 욕심이 많아, 교회가 뭔가 크게 이루면 이룰수록 그것으로 인하여 결말은 분쟁이에요. 왜 이런 일들이 생기는가, 그래서 어떻게 보면은 한국의 교회는 유대교화 같은 모습이 있어요. 유대교와 기독교의 차이는 뭐냐 하면은 유대인들은 그 하나님의 나라가 간절히 오도록 기다리는 그런 사람들인데, 우리는 예수님에 의해서 그 기다렸든 하나님의 나라가 왔다는 것을 믿는 신앙 입니다. 자 오늘 여러분 이런 설교는 계속 예배 마치고 CD 로 구어서 다 해 놔 놓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우리 교회 어떤 집사님이 꼭 가져가서 출근할 때 그 설교를 다시 듣는다고 하는데 다시 듣고 듣고 해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고전 관념의 신앙이 무너져야 됩니다. 이제는 여러분들이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그 하나님의 나라 이 고통을 주님 빨리 해결해 주세요 이런 것은 유대교입니다. 지금 이런 신음하는 이 세상에 예수님이 2천년 전에 오셔서 그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 되었음을 믿는 완료형의 신앙을 가져야 됩니다. 유대교는 미 완료형의 신앙이에요.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생활 용어로 풀어 설명하면은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가 서로 싸우지 않고 서로 사이 좋게 지네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런 기도는 미완료 형의 기도에요. 어떤 기도를 해야 되는가, 저마다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며 사는 세상 속에 주님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 주시고 이웃을 가족으로 여기는 그 하나님의 나라인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를 선물로 주심을 감사합니다 느낌이 완전히 다를 거에요.

 

여러분들의 기도가 이제는 미완료형의 기도는 유대교의 기도입니다. 예수님에 의해서 여러분들이 그렇게도 바라든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도래한 겁니다. 하나님 우리 목사님에게 성령의 능력을 두루마기를 입혀서 능력 있게 말씀을 선포하시고 미 완료형의 기도입니다, 내가 능력이 없다는 말인가, 그러면 우리 목사님은 저 목사님과 달리 왜 이래 능력이 없는가 불평 불만이 생깁니다. 하나님 우리 목사님에게 성령이 언제나 임재 하셔서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선포해서 혈연적 관계만 소중히 여기는 우리의 가치관이 무너지게 하시고 타인을 가족으로 보게 하는 그러한 능력 있는 말씀이 증거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6. 데살로니가전서 5 16절과 18절에도 보면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다. 완료형의 신앙은 그 결과가 설령 잘못 되었더라도 그것도 구원의 완성을 이루어 가시는 그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완료형의 신앙이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하나님 우리 장로님들 주일 성수 잘하고 십일조 많이 하고 이런 장로님 되게 하시옵소서, 미완료 형입니다. 그러면 장로님들 생각할 때마다 열나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하나님 우리 장로님들에게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그 속에 하나님의 형상의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주님이 이 땅에 오심을 감사 드립니다. 그 다음에 기도가 뭐에요. 주님이 그 하나님의 나라를 교회에 가져오셨는데 우리는 아직 육신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기 때문에 언제나 내 생각이 앞섭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주시는 그 완벽한 하나님의 나라 통치가 교회에 왔지만은 저마다의 생각이 있기 때문에 내가 교회에서도 원망하고 불평할 때가 참 많습니다.

 

내 생각으로 교회를 보지 않게 하시고 그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의미를 발견하게 하여 나를 도와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게 기도입니다, 간구입니다. 여러분 데살로니가전서 5 16절과 18절에도 보면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다. 여러분들이 왜 항상 기뻐하지 못하는가,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은 어떤 환경에서도 감사하라는 거요, 내가 가난한 환경에서도 내 자녀가 대학 시험 망친 환경 속에서도 내가 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에도 감사하라는 거에요. 누가 감사할 수 있습니까, 그 말씀을 가지고 저 집사는 감사가 없는 것을 보니까 시험 든 것 같아, 하나님의 말씀을 사탄이 이용 하는 겁니다.

 

우리 목사님은 맨날 기뻐하라 해 놓고 왜 자신은 안 웃어, 사탄이 이용하는 겁니다. 내가 항상 기뻐하지 못하고 범사에 감사하지 못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이루신 그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는데 아직까지 육을 가지고 있는 나는 내 생각이 앞설 때가 참 많습니다. 하고 자신이 돌아서도 쉬지 말고 기도 해서 중간에 딱 있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이런 것이 신앙 생활이에요. 그래서 때가 찼고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여러분들이 이 완료형의 신앙을 가져야 되요. 그런데 우리 한국의 교인들은 전부 주시옵고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하면은 미 완료형으로 하면은 여러분들이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해서 종교적인 위대한 결과와 성과물은 얻는데 그 결과물 때문에 싸움이 일어나는 겁니다.

 

너는 뭐했어, 네가 귀한 게 뭐야, 그래서 네가 주장하는 게 뭐야, 전부 미 완료형의 기도입니다. 완료형의 기도는 예수님이 가져온 것만이 아니고, 이미 이 세상은 하나님이 완전한 통치 아래 있는 겁니다. 이 말씀이 무슨 말씀이냐 하면은 완료형의 신앙을 가진 사람은 일어난 결과를 가지고 탓하거나 말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왜 교회에서 말이 많은가, 일어난 결과를 가지고 잘 잘못을 따져요, 부부지간에 왜 싸움이 일어나고, 왜 화해가 안 일어나는가, 일어난 결과를 가지고 하는 겁니다. 완료형의 신앙은 그 결과가 설령 잘못 되었더라도 하나님께서 주신 결과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일들을 우리의 죄 성과 연약으로 인하여 우리가 실패한 것도 구원의 완성을 이루어 가시는 그 하나님을 믿는 신앙, 이게 완료형의 신앙입니다.

 

7.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사람 이게 예배고 신앙 생활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구원이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못한다 해도 그 속에 하나님의 뜻을 헤아릴 때에 우리의 실수와 실패조차도 선용해서 구원의 완성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그게 완료형의 신앙이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완료형의 신앙 속에 언제나 우리는 어떤 일이나 무엇을 볼 때마다 내 생각에 떠오르는 대로 말하거나, 떠오르는 대로 내가 판단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 그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사람, 이게 예배고 이게 신앙 생활이에요. 그래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운데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래야 여러분들이 구원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겁니다. 교회는 세상이 가지고 있지 않는 기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기준을 가지고 얼마나 많은 판단과 정죄를 합니까 십일조 안 하는 건 세상 교회 안 다니는 사람에게는요 판단과 정죄를 받을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그 십일조의 규례를 준 것도 네 생각대로 살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 주심을 믿어서 네가 남은 어떻든지 내가 해 나감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교회가 풍요롭고 풍성한 교회가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것이 때가 찼고 회개하고 복음을 믿는 신앙 입니다. 여러분들이 오늘부터 이제는 완료형의 기도를 하시고, 완료형적 구원의 기도 신앙 생활을 하세요, 결과를 가지고는 누구든지 압니다, 내 그럴 줄 알았다는 거요, 그럼 그전에 무선 이야기를 하든지, 일어났는데 그를 줄 모르는 사람 세상에 어디 있나. 전부 우리가 신앙 생활 하면서 전부 타락한 삶을 살면서 타락한 생각으로 살아가면서 신앙 생활 잘한다고 열심히 믿는다고 하니까, 자기도 불평이고 남들도 힘 들어 지는 겁니다.

 

오늘 아침에도 식사를 하면서 권사님이 참 목사님 우리 교회 생활하면서 목사님 말씀 들으면서 내가 참 행복해 집니다. 왜 일어난 결과를 가지고 판단 안 하면서부터 입니다. 우리는 연약한 인간입니다. 내일 일을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아름다운 구원이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그래도 그 속에 하나님의 뜻을 헤아릴 때에 우리의 실수와 실패조차도 선용해서 구원의 완성을 이루어 가시는 그 하나님 그게 완료형의 신앙 입니다. 여러분들이 교회 다니면서 원망 불평 또 남들과 여러 가지 많은 분쟁 왜 일어납니까,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살아갑니다.

 

여러분들에게 설교를 준비하면서 이런 말을 해야 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하기로 제가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구체적인 예를 안 들면 모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난 주간에 일어났든 여러 가지 내 삶 속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서 완료형적인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이 뭔가 하는 것을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교회가 속해 있는 노회가 있습니다. 여러 교회들의 모임입니다, 우리가 소속된, 거기에 이제 목요일마다 우리 목사님들이 모여서 성경 공부를 하는데 우리 노회의 서기가 거기 옵니다. 노회 서기는 노회 모든 일들을 하는 분입니다. 또 그리고 노회장을 지낸 정경들도 한 세분 계십니다.

 

8. 정경 노회장님들과 목사님이 성경공부 하면서 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성현[聖賢]들이 그런 이야기 하잖아요, 화가 나거든 숨 세 번 들이 쉬라는 것, 숨 세 번 들이 쉬라는 것은 화를 사기라는 것이 아니고, 현재에서 과거 일로 만들라는 말이다. 과거는 아름다우니까.

 

교회는 다 작아도, 그런데 이 서기 목사님이 이에 합류해서 성경 공부를 하는데 늘 불평해요, 왜 안 도와 주느냐는 거에요 노회일 하는데, 협조해야 되는데, 그리고 그 정경노회장들 보고 자기네들 할 때에는 다 열심히 그렇게 협조하라 해 놔 놓고 하고 나더니만 뒷짐 진다고, 또 무슨 일이 생기면은 내편 들어 주어야 되는데 당신들 나하고 친하면 내편 안 들어 주고 뭐하느냐, 그러니까 이런 일이 자꾸 반복이 되니까 목사님들이 이래 가만히 보니까 저 사람은 늘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이야, 저 사람하고 오래 있으면은 안 돼, 우리 관계가 깨지는 것 같애. 이런 분위기가 자꾸 조성이 되어져 가요.

 

우리 생각이지요, 우리 생각에는 여러분들이 그렇잖아요 교회에도 뭐 볼 때마다 비판하고 원망하고 이런 사람들은 어떤 마음이 들어요, 저런 사람하고 구역 안 되었으면 좋겠어, 선교회 안 했으면 좋겠어, 전부 우리 생각이잖아요.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하나님 내가 왜 저 목사님들과 성경 공부하고 저런 일을 내가 목격해야 됩니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 목사님을 가족의 눈으로 보기를 시작한 거에요. 여러분 여러분들의 아이들이 울면은 남들은 그 좀 조용히 시키세요, 때려서라도 조용히 시키세요 이런데, 부모는 이 아이가 왜 울지, 원인을 찾아서 그것을 해결해 주잖아요. 그게 남을 가족으로 보는 눈이에요. 그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 눈으로 이래 보니까 이 목사님이 날마다 이야기하는 것이 해병대 출신이야, 그래서 이 목사님은 해병대의 정신으로 살아가는 거에요. 노회의 서기도 해병대의 정신이요, 해병은 뭐냐 하면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에요. 해병은 내 동요가 틀려도 그게 맞는 거에요, 집단주의에요. 그러니까 우리 친한 사람들은 언제나 내편 들어야 되고, 또 내가 어려우면 함께 힘을 합쳐서 상대방을 무찌르고 이겨 나가야 되요. 그러니까 자기가 서기로서 모든 것을 하는데, 나하고 친한 너희들은 뭐하느냐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 이야기했어요, 또 본인도 느끼잖아요 그런 것들 이, 자꾸 관계가 안 좋아져 가니까, 그래서 내가 우리 서기 목사님은 제가 이렇게 볼 때에 복음보다는 해병대 정신으로 살아가시는 것 같다고.

 

그래서 너희들이 왜 안 도와 주냐 하고, 또 어떤 일이 생기면은 내편 안 들어 주고 너는 너 있을 때는 내가 네 편 들어 주었는데, 이 사람은 자기가 친한 사람은 무조건 선이에요, 그런데 내가 어려우니까 너는 외면해, 너는 내편 안 들어 줘, 그래서 그런 것은 해병대 정신이고, 이 목사님들이 네 편 안 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네 편이야, 그런데 그 사건에서는 선악을 구분해서 말하는데, 해병대는 말이나 선악을 구분하지 않고,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요. 그래서 우리 속에 있는 거니까 목사님들은 서기 목사님을 이해 해주고, 목사님의 생각을 조금 바꾸어 보세요. 그래 목사님이 단체 카톡란에 글을 올렸더라고.

 

그리고 또 내가 한가지는 정경 노회장들이 안 도와 주는 것은 그 노회의 일이 정경들에게는 과거가 된 겁니다. 목사님은 현재이지만은 사람은 과거는 다 아름다워요. 우리의 모든 선악의 판별이나 모든 것들은 다 현재화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렇잖아요. 이경민 권사 딸 결혼식 사모가 갔더니만 뭐 옛날에 목사님 뭐 그리워하고 한다는데 내 있을 때는 그래 안 좋아했거든요, 과거가 되니까 그런 목사님 없게 보이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세상을 살아 하면서 성현[聖賢]들이 그런 이야기 하잖아요, 화가 나거든 숨 세 번 들이 쉬라는 것, 숨 세 번 들이 쉬라는 것은 화를 사기라는 것이 아니고, 현재에서 과거 일로 만들라는 말입니다.

 

9. 신앙 생활하면서 많은 선악의 판단을 자기의 생각으로 하지 말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된다. 내 생각이 떠오르는 대로 왜 그래 이게 아니고, 그 일을 하나님이 나에게 보게 하신 거나 또 그 일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무엇인지 생각하며 대하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 목사님이 내가 그런 이야기 했어요, 목사님도 나중에 정경이 되면은 서기가 그럴 때에 다 해 봤어 뭐 그래, 분명히 그런다고, 그게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한계라고, 이런 일들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가 하면은 내 생각이 떠오르는 대로 자식 왜 그래 뭐 이런 것이 아니고, 그 일을 하나님이 나에게 보게 하신 거나 또 그 일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무엇인지 생각하며 대하라는 거에요. 우리 노회에서 지난 화요일 날이 굉장히 추웠습니다. 이번 화요일은 더 춥다 하더라고 영하 12도 라는데, 노회 의정부에서 월례회를 했습니다.

 

자 여러분 이 말씀이 뭐냐 하면은 어떤 일들을 보았을 때에 하나님께서 왜 보게 하셨는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뭔가를 생각해야지, 내 생각이 떠오르는 대로 판단하고 생각하면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이에요. 오늘도 주일날 여러분들에게 김형돈 집사님 딸이 다음주일 낮 12시에 결혼식을 해요, 전도사가 보고를 할 때에 주일날 해서 집사가 광고하면 안 된다고 이러더라고, 그래 내가 여러분들이 인간적인 생각은 뭐겠어요, 집사가 되가지고 딸을 주일날 결혼식을 해, 생각보다 믿음이 없는 사람이구나, 또 이런 것들이 교회에 교인들에게 퍼지면 우리 교회는 기준이 없어지는 그런 교회가 아닐까, 오만 생각이 다 더는 거지요.

 

그러면 하나님 이 일에 대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뭡니까 라고 물으니까 그 집사님의 입장으로 들어가더라고, 나도 결혼시켜 보았지만은 결혼이라는 게 내 혼자의 마음으로 되는 것이 아니잖아요, 당사자의 문제가 있잖아요, 얼마나 그런 게 예민합니까, 그래서 결혼이 깨지는 게 나아요 결혼을 해야 되는 거에요 그래서 놔도 결혼은 당사자의 문제가 있는 것 같애, 그래서 광고는 해 드려, 그런다고 해서 그 집사님이 다음에도 또 주일날 결혼 시켜야지 이러겠어요, 여러분들이 신앙 생활하면서 많은 선악의 판단을 자기의 생각으로 하면 안 된다는 거에요. 항상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된다는 거에요.

 

우리 교회가 1 4일 날 신년 하례식 노회를 우리 교회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왜 요청을 하느냐 하니까 우리 노회가 대부분 한 70교회 가운데에 다 20-30명 이런 교회에요. 그냥 규모가 되는 교회가 3교회인데 한 교회가 목사님이 노회의 주인이야, 뭐든지 그 눈치를 봐야 되고, 신년 하례식은 그 교회에서 다 해 왔다는 거에요, 그리고 자신이 설교했다는 거에요. 그러면서 아 이제는 그 목사님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목사님을 그러기 위해서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에서 좀 하자고 이러더라고, 인간적인 생각은 그 유력한 목사님과 내가 등질 이유가 어디 있겠어요 안 하면 되는 건데, 하나님 왜 이걸 내가 듣게 했어요? 그 목사님과의 관계가 이러더라도 수많은 패배감과 좌절감이 목사님들에게 좀 유익이 된다면은 한번쯤은 노회라는 것은 한 개인에 영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회원들의 노회인데 해야 되겠다, 그래서 제가 받아 드렸어요.

 

받아 드리면서 옛날 우리 여러분들이 지금 내가 하는 이야기들은 아 이런 것이 있었구나 이런 판단하라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당하는 일들 속에서 내 생각에 떠오르는 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뭔지 분별하며 살라는 이야기에요. 지난번 노회를 우리 교회에서 했는데 참 그 목사님들에게 제가 잘 못 해주기 때문에 노회할 때에 선물을 참 많이 드렸어요. 또 우리 장 장로님이 사위가 또 여기 하잖아요, 그래서 장로님에게 선물 보따리를 해서 모든 목사님들에게 옮겨 드렸어요. 그런데 내 귀에 들리는 소리 하나가 뭐냐 하면은 큰 교회라고 돈 자랑하나, 이랬다는 거에요. 순간 내 속에 뭔가 하면은 말은 하기가 좀 곤란 하지만 여러 가지 생각이 떠오르더라고.

 

10.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분별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룬다. 하나님께서 내 안에 계시면서 나를 지배하기를 원하는 삶이 된 것에 대한 감사를 하자. 잘못된 것이 보일 때 하나님이 왜 저것을 보고 듣게 하셨지 라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하나님의 아름다운 평화가 우리 가운데 임한다.

 

그때 내가 하나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게 뭐냐 할 때에 그래 그런 소리는 사단의 소리야, 왜 좋은 일을 못하도록, 여러분들 교회 일을 해 보세요 꼭 무슨 뒷소리가 들려요, 그럴 때 안 하면 되지, 사탄에게 지는 거에요. 오신 70명 목사님 가운데 한 분의 소리인데 더 잘 섬겨야지, 섬기면서 그분들에게 좌절감이나 그런 마음이 들지 않도록 섬겨야지, 여러분들이 모든 면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분별하면은요 참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요. 우리 교회에서 그런 것 하면 한 100만원쯤 들어요. 그때 또 다른 생각이 뭐냐 하면은 목사님들에게 좀 더 잘 섬기고, 우리 교회 교인들의 어려움이 있을 때에 우리 교회는 그 어려움을 도와 주는 것은 백 만원 정도에요 지금 내가.

 

왜냐하면은 그 이상의 것을 도와 주려고 하다가는 다른 교인들을 힘들게 해요. 한 사람을 잘하게 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도 잘못이거든요, 내 의가 될 수가 있거든요. 우리 노회도 제가 항상 노회의 어떤 일은 백 만원 정도에서 섬기려고 그래요. 그런데 우리 교회에도 여러분들이 지금 누가 뭐 아프고 이래도 도우면 천 만원은 주어야 한국 지금 경제 생활에 무언가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되잖아요, 그러면은 다른 사람에게 힘들지 아니하고 하려면은 어떻게 해야 될까, 아 전도를 좀 해야 되겠다, 우리 교회가 건물의 싸이즈에 비해서 교인들이 지금 숫자가 적기 때문에 좀 크게 못하는구나, 여러분들이 이런 생각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들이에요.

 

여러분들이 이런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도 왜 나에게 전도하라는 소리를 하나님이 듣게 하셨지 이 관점에서 여러분 보세요, 분명히 여러분들 속에 복음을 알지 못해서 방황하는 가나안 교인들이나 아니면은 그저 종교적인 과업 성취를 위한 수단과 도구가 되어서 고통 당하는 사람들에게 눈에 보일 거에요. 목사님 또 전도 소리 하려고 저랬구나, 자신 속에 떠오르는 생각 입니다. 여러분들 우리 신앙 생활이라는 것은 그저 주일날 와서 예배 드리고 그저 자기가 할일 좀 하는 것 이런 게 아니에요, 우리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내 생각에 떠오르는 대로 판단하고 살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내 마음 속에 거하시면서 하시는 그 음성에 세미함을 듣는 것, 이게 있나 잘 없지, 왜 예수님이 그 하나님의 나라를 가져오셨다는 것.

 

그 하나님이 이제는 내 안에 거하시면서 하나님이 나를 직접 통치하신다는 거에요. 그런데 나는 아직 육이 내 속에 있다는 것, 여러분 이런 것들 때문입니다. 이제는 여러분들이 자신이 원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라 예수님이 가져오신 하나님의 나라 속에 회개하고 복음을 믿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냐 하면은 예수님이 미 완료형적으로 믿지 마세요. 주시옵소서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이것 아니에요. 그렇게도 원하든 하나님이 다스리는 그 하나님의 나라가 2천년 전에 우리 가운데 주어짐을 감사하세요. 그 하나님께서 언제나 내 안에 계시면서 나를 지배하기를 원하는 삶이 시작 된 것에 대한 감사를 하세요.

 

그러면서 내 속에 아직 육신으로 인한 내 생각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제어하면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 앞에 간구하세요. 여러분들이 교회에 뭔가 잘못된 것이 보이고 다른 사람이 뭔가 잘못된 것이 보일 때 내 생각 떠오르는 대로 판단하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이 왜 저것을 보게 하셨지, 왜 듣게 하셨지, 이런 마음으로 살아가면은 하나님의 아름다운 평화가 우리 가운데 임하는 거에요. 종교적인 목적은 이루지만 않아도, 지난 번에도 우리 교회에 뭐 제가 그런 거는 재정으로 하지 했는데도 몇 명의 집사님들이 그런 것들 헌금도 하고 이랬더라고, 참 아름다운 일들입니다. 무리 없이 이루어져 가는 놀라운 신앙 생활이 여러분들 주변에 존재하고 있어요.

 

오늘부터 여러분들은 내 뜻을 이루어 주지 않는 하나님 때문에 원망하고 불평하고 정죄하지 말고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함으로 항상 기뻐하고 어떠한 환경 속에도 감사하고, 내가 발걸음 닫는 곳마다 분쟁과 투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화합이 일어나고, 내가 행한 조그마한 선행이 또 다른 사람을 좌절과 절망에 이끄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세워 나감으로 말미암아 주님 앞에 만났을 때 주님 나 참 잘 살았지요, 이 마음으로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국제 시장에 덕수와 같은 마지막에 아버지 사진을 보고 그러잖아요. 옆방에는 가족들끼리 그렇게 즐거운데 혼자 흥남 부두 떠날 때 가족을 맡긴 아버지의 생각을 하면서 독일 광부로 월남 파병으로 가서 그 모든 수고의 단물들은 여동생이 가져가고 자녀들이 가져갔는데 외롭게 혼자 아버지 보면서 아버지 나 참 잘 살았지? 참 힘들었데이, 그게 신앙의 종말입니다. 그 말 한마디 하려고 내 생각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며 사는 삶이 신앙인의 삶이고, 생명 있는 삶입니다. 아멘

 

◈봉헌 기도◈

 

힘있는 사람 능력 있는 사람들이 자기가 원하는 것을 추구하며 살아가기 때문에 힘없는 자들은 그들의 수단과 도구가 될 수밖에 없는 불의한 세상 속에 주님 친히 오셔서 인간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시고, 내가 도구와 수단으로 삼는 그 사람도 하나님이 지으신 나의 한 가족임을 알게 하사, 수고의 분복을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죽어서 가야 할 그 천국을 땅에서도 경험하도록 교회를 선물로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교회가 교회 다와 지도록 나의 수고의 분복을 자원하고 기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드립니다.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하여 투기적인 헌금이 아니오, 하나님의 나라를 통하여 천국을 맛보기 위하여 드리는 투자와 같은 헌금이 되게 하시고, 이 헌금이 좀 더 우리 교회가 부유 해져서 이제는 백 만원만 도와 주는 교회가 아니라, 어려움을 당했을 때 그래도 우리는 천 만원을 통해서 새 힘을 줄 수 있는 교회가 되도록 오늘도 이 설교를 왜 하나님께서 나를 듣게 했나 하는 것을 깨닫게 하여 주시고, 각자의 짐을 함께 나눔으로 말미암아 주님 앞에 갔을 때에 부끄럽지 않은 구원받은 자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이런 아름다운 신앙과 교회를 선물로 주시기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십자가에 내어 주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들이 자신이 하나님이 되어서 자신의 생각에 떠오르는 대로 살아감으로 탄식의 소리가 높은 이 세상에 하나님께서 직접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하여 하늘 보좌 버리고, 낮고 천한 이 땅에 강림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서 예수님으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시작 됨을 믿어서 이제는 주시옵소서가 아니라, 주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감사하며 판단하고 정죄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의 입장을 헤아리며 아름다운 사랑의 교재를 나누게 하시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오늘도 자신의 떠오르는 생각보다 내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에 순종함으로 항상 기뻐하며 어떤 환경에서도 감사하며 쉬지 아니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다가 천국에 들어가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에게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불의한 세상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