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하나님 나라와 그 의(義)(마태복음 6장 33-34절)주일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7. 12. 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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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김종웅

하나님 나라와 그 의()

마태복음 6 33-34

2017 12 17일 주일 낮 예배

                                                                                                                                                    No. 345

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아멘

 

유대교는 무엇인가? 구약성경에는 천국이라는 말은 없고, 왕과 백성, 목자와 양 들의 관계를 표현하는 말. 유대교는 카디쉬와 세모네에스레(18번 축복기도)성령을 구하는 것이 무엇인가? 예수님께서 성령을 받기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는다고 하신다.

 

여러분들이 우리 교회에 신앙 생활하면서 죽어서 가야 할 하나님의 나라를 맛이라도 봐야 되요. 여러분들이 교회 생활을 하면서 먹고 마시고 사는 일에 조금이라도 걱정이 줄어드는 것, 그런 삶을 체험 해야 되요. 우리나라의 기독교인의 수가 많아 질수록 젊은 사람들이 취직을 걱정하는 것이나 연세가 드신 분들이 은퇴를 걱정하는 것이 점점 줄어드는 나라가 되야 되요. 그러지 못하다면은 왜 그런가, 기독교인들의 책임입니다.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지 아니하고 예수님께서 이루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신앙 생활 하지 아니하고, 자기가 원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신앙 생활하기 때문입니다.

 

1.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는 이 말씀이 우리에게 한 말씀인 줄 아는데 먼저 유대인에게 한 말씀이다, 이 말씀의 의도를 알게 될 때 예수님께서 이 땅에 이루신 하나님의 나라를 알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망가진 세상을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어 회복, 구원하기를 원하신다

 

유대교의 이스라엘이 세상 나라와 달리, 먹을 것 마실 것을 걱정하는 그런 나라고 또 하나님의 의가 실현되지 아니했습니다. 왜 그랬는가, 그들이 예수님이 이루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 한국에 교회가 많아 지는데 사는 것이 더 힘들어 지고, 또 교회 생활을 하면서 죽어서 가는 천국을 맛보고, 또 여러분들이 교회에 다니는 때와 다니기 전보다는 먹고 마시는 일에 걱정이 좀 줄어드는 그런 신앙 생활이 되지 못하는가 하면은, 여러분들이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는 이 말씀이 우리에게 한 말씀인 줄 알아요, 이 말씀은 먼저 유대인에게 한 말씀입니다.

 

그래야지 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의 의도를 알게 되고, 이 의도를 알게 될 때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이루신 하나님의 나라를 알게 되는 겁니다. 유대인들은 지난 주일날 제가 그런 이야기를 했지요, 구약 성경을 믿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들은 구약 성경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유대인들은 유대교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많은 한국 교회의 교인들의 착각은 구약은 유대교고, 기독교는 신약 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 입니다. 구약도 기독교 입니다. 그런데 유대교와 기독교의 차이 유대교는 뭔가, 구약과 유대교의 차이는 뭔가 하면은 유대교는 구약을 보면서 말라기 이후에 바리새인들을 중심으로 해서 만든 종교입니다. 구약 성경을 잘못 해석한 종교입니다.

 

오늘날도 여러분들이 교회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지 못하는 거나, 복음이 점점 확장되는데 전도가 되는데 우리나라가 좀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성경을 잘못 해석했기 때문입니다. 먼저 구약을 여러분들이 잘 보시면은 거기에는 하나님의 나라 라는 등 그의 의라는 말은 없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지어낸 말씀이 아니에요. 구약에는 왕과 백성 그 다음에 목자와 양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비유적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을 다시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자면은 지난 주일 제가 그랬지요, 구약을 요약하면은 하나님께서 온 우주 만물을 아름답게 완전하게 창조 했지만은 인간이 자기 마음대로 살려고 하다가 하나님의 뜻을 좇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살려고 하다가 고통이 왔다.

 

이 세상의 모든 부조리나 우리의 인생의 고통은 우리가 마음대로 살아서 이 땅에 나타나는 일들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인간에 의해서 망가진 이 세상을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을 맺어서 회복하고 구원하기를 원하신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믿지 못하고 언약 백성다운 삶을 살지 못해서 결국에는 종말에 이른다, 그게 구약 성경입니다. 그저 구약은 인간에 의한 이스라엘의 역사가 실패의 역사이다, 그런데 그 종말의 때에 선지자들이 하나님이 직접 오셔서 하나님이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마지막의 말세에 종말에 이루어질 거다 라고 예언 한 겁니다.

 

2. 카디쉬라는 기도 내용은 하나님이 오셔서 하나님이 다스리는 이스라엘이 회복되게 하소서 카디쉬의 짧은 기도문이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카디쉬 기도를 드렸지만 유대인들은 매일 그들이 드리는 열 여덟 가지의 축복 기도 태필라 라고도 한다.

 

말라기까지 그런 예언을 믿었든 유대인들이 이제 유대교가 해석을 하면서 어떻게 했는가 하면은 유대교는 뭔가 하는 것을 그들의 기도문에 보면은 압니다. 그들의 기도문에 보면은 그 말씀에 의거해서 예배 때마다 반듯이 드리는 기도가 카디쉬라는 기도인데 그 기도의 내용이 뭐냐 하면은 하나님이 오셔서 하나님이 다스리는 이스라엘이 회복되게 하소서 라는 것이 카디쉬의 짧은 기도문입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의 나라 라고 하는 하나님의 의 라고 하는 말이 그들에게 쓰였든 겁니다. 그들이 그렇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예배 때마다 간절히 기도했는데 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도저히 이루어지지 안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라고 말씀을 하신 겁니다. 다시 말하면은 너희들이 예배 때마다 카디쉬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하는데 너희들의 그 기도는 엉터리다 너희들이 정말 그 기도를 하려면은 하나님의 나라와 의만을 구하라 라고 말씀을 하는 겁니다. 왜 이런 말씀을 하는가 하면은 그들은 예배를 드릴 때마다 카디쉬 기도를 드렸지만은 또 유대인들은 해 뜨고 난 뒤에 정오와, 해지기 전에 드리는 세 번의 기도가 있습니다. 매일 그들이 드리는 그 기도가 열 여덟 가지의 축복 기도 입니다. 태필라 라고도 합니다.

 

그 열 여덟 개의 축복의 기도를 보면은 그들의 기도가 뭔가 하면은 우리 이스라엘 민족이 잘 먹고 잘사는 나라가 속히 임하게 해 달라고 그렇게 기도를 했든 겁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배 때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임하도록 기도 했지만은 그들이 개인적으로 드리는 그 십팔번의 축복의 기도는 이스라엘과 자기만을 잘 먹고 잘사는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한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런 기도를 하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지 안 했기 때문에 너희들이 이 땅에서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고, 죽어서 가는 그 천국이 또 하나님이 직접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가운데 이루어지려면은 십팔번 축복의 기도와 같은 그런 개인 기도를 하지 말고, 온전히 너희들의 개인의 기도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해야만이 된다 라고 말씀을 하는 겁니다.

 

여러분 오늘 이 말씀을 우리에게 적용을 하면은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면서 예배 때마다 보통 주 기도문을 전부 암송을 합니다. 그 주기도문의 내용이 뭐냐 하면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기를 구하는 기도입니다. 그런 기도를 하는데 여러분들이 개인적으로 기도하는 것을 보면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만 기도하는 거에요. 분명히 예배 때에는 주기도문으로 기도를 하지만은, 개인적으로는 자기만 잘 먹고 잘살겠다고 기도를 하는 우리들에게 예수님이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라고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이 말씀도 이런 의미를 알지 못하면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 생활을 먼저 생각하고, 우리가 개인 생활을 뒤로 미루어 놔 놓으면은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는 축복을 준다고 이야기하면서 우리의 삶의 우선순위의 종교 생활을 앞세우려고 생각을 하기가 쉬운데,

 

3.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태복음 7 12절은 황금률 성경에 있는 율법 가운데 가장 고귀한 황금률이다 이런 말이다.

 

누가복음 12장을 한번 펴 보세요 31절입니다. 다같이 읽습니다 시작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여기에 보면은 마태복음에는 먼저라고 이야기하지만은 누가복음에는 다만 이번 개정 개혁이 이전에는 오직 영어로 말하면 only 너희가 만약에 기도할 것이 있다면은 예배 때 주기도문만 하지 말고, 너희들의 개인적인 기도를 할 때에도 하나 님의 나라를 구해야 된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한다는 말은, 그러면은 부자 만들어 준다는 말이 아니고, 그래야만이 너희가 먹을 것 입을 것이 걱정이 없는 그런 하나님의 나라가 예수 믿는 사람들 때문에 이루어진다.

 

너희들의 자녀들이 공부를 하고 취직 걱정하는 일이 없는 그런 나라가 이루어진다, 너희 아버지들이 평생 열심히 일을 하고 은퇴를 걱정하지 않는 그런 나라가 이루어진다 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뭔가, 이런 부분을 아셔야 됩니다. 우리 교회 교인들도 제가 이런 기도를 하니까 그러면은 내 사업 잘되기를 바라고 내 자녀를 잘 되기를 바라는 이런 기도는 하지 말라는 말인가, 목사님 설교 들으니까 기도할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기도가 활성 안 됩니다. 강남의 무슨 교회는 새벽 기도가 수만 명씩 모이는데 우리가 목사님 말씀대로 하니까 기도할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잘못입니다.

 

마태복음 7장을 한번 펴 보세요 마태복음 7 7절에 보면은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 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 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자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고 이야기할 때에 너희가 얻을 때까지 구하고, 찾을 때까지 찾고 문이 열릴 때까지 두드리라.

 

기도는 여러분들이 응답이 있을 때까지 기도해라 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해야 되는데 그 기도를 어떤 기도를 해야 되는가 하면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자식에게 좋은 것을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가 좋은 것으로 주지 않겠느냐고 하면서 12절에 뭐라는 가 하면은 다같이 읽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율법이요 선지자라는 말은 구약이다 이런 말입니다. 유대인들에게 너희가 날마다 암송하고, 읽고 믿는 구약 성경을 한마디로 요약을 하면은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는 것이 구약 성경인데 너희들이 무엇을 기도해야 되는가 하면은 남에게 대접을 받으려고 기도하지 말고, 네가 대접을 받는 그 대접을 남에게 대접을 하려고 기도하라.

 

그래서 마태복음 7 12절은 황금률 성경에 있는 율법 가운데 가장 고귀한 황금률이다 이런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은 무슨 말이냐 하면은 우리가 기도하는 모든 기도의 제목은 내 자신이 남에게 대접을 받으려고 기도하지 말고, 네가 대접을 받으려고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려고 기도하라, 그 기도를 끝까지 하라, 응답이 될 때까지 하라, 네가 그런 사람이 될 때까지 기도하라고 하는데 그러면은 이 말씀이 정확하게 여러분들이 알려면은 누가복음 11장을 다시 가보세요, 9절부터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여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4. 마태복음에는 너희에게 좋은 것으로 주지 않겠느냐 했는데, 누가복음에는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라고 말씀을 하셨다. 그 좋은 것을 성령이라고 그랬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성령을 구하는 것인데 성령을 구해서 임하게 되면은 남을 대접하는 사람으로 변화 된다는 것.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13절 다같이 읽습니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무엇을 주시지 않겠느냐?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자 오늘 여러분 정신 바짝 차리면서 듣고, 또 오늘도 녹음해 놓은 것 가지고 CD를 가지고 다시 듣고 해서 여러분들이 이제는 신앙 생활의 기도의 제목이 달라져야 되고, 여러분들의 생각이 달라져야 여러분들이 그렇게도 원하는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게 되고, 우리나라가 기독교인이 늘어날수록 젊은 청년들이 직장을 걱정하지 않고, 열심히 일한 우리의 아버지들이 은퇴를 염려하지 않는 그런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 이 말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오늘 여기에 보면은 마태복음에는 너희에게 좋은 것으로 주지 않겠느냐 했는데, 누가복음에는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 좋은 것을 성령이라고 그랬어요. 그리고 마태복음에서는 모든 기도의 결론을 누구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 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라고 했는데, 누가복음에는 이 결론이 없는 것은 성령을 받은 사람, 너희들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성령을 구하는 것인데 성령을 구해서 임하게 되면은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하면은 내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는 사람으로 변화 되기 때문에 좋은 것을 성령이라고 바꾸었기 때문에 결론의 황금률을 누가복음에는 말씀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좋은 것은 내 자녀가 좋은 대학가고 내 사업이 잘되고, 뭐 이런 것들은 여러분들이 세상에 있는 사람들하고 같은 거에요. 그래서 마태복음 다시 6장에 보면은 뭐라고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은 그러므로 31절에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자 다시 보세요, 너희들이 먹을 것 걱정하고, 마실 것 걱정하고, 입을 것 걱정하는 그런 기도는 이방인들이 하는 기도와 같다. 이 말씀을 왜 예수님이 하셨는가 하면은 너희가 카디쉬 기도에서는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하면서, 18번 축복의 개인 기도에서는 너희가 항상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 먹고 잘사는 그런 기도를 하는 것은 이방인들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는 기도와 같다 이런 말이에요.

 

5. 온전히 성령을 구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하셨다. 예수께서 승천 하시면서 사도와 함께 그들에게 분부하여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너희는 온전히 성령을 구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성령을 구해야 하는 이유는 네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기 위해서 성령을 구하라 라고 말씀을 하신 거에요. 우리가 이야기 한다면은 우리는 예배 때는 주기도문으로 날마다 기도하면서, 개인 기도는 내 자식만이 좋은 대학가고 내 자식만이 잘되고, 내 사업만이 잘되고, 나만 잘되고, 남들보다 잘 먹고, 남들이 나를 대접하는 그런 위치에 올라가기를 원하는 것은 절에서 불공 드리는 사람하고 똑같다 이런 말이에요. 우리나라가 강남은 기독교인의 프로테이지가 40%입니다. 우리나라가 다스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강남에 있는 사람들인데 왜 우리나라가 젊은 사람이 취직을 걱정하고,

 

연세 드신 분이 은퇴를 걱정하고, 교회에 다니는데도 여전히 먹고 마시고 사는 일에 염려하고 신앙의 연조가 더해 가고 교회에 연조가 더 해 갈수록 먹고 사는 것에 걱정이 점점 줄어드는 그런 삶이 되어져야 되는데 왜 안 되는가 예배 때는 주기도문으로 날마다 하나님이 다스리는 그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하면서 암송하면서, 개인적으로 기도할 때에는 절에 다니는 사람하고 같은 기도를 하기 때문이다 라는 거에요. 여러분들의 기도와 절에서 불공 드리는 사람의 기도가 어떤 차이가 있는가 보라 이 말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성령을 구해야 되는 거에요. 좋은 것이 뭔가, 내 아들이 서울 대학가고, 자꾸 서울 대학 하니까 서울 대학 나온 사람 욕하는 것 같은데 그게 아니에요. ㅎ ㅎ

 

내 자녀가 좋은 대학 가고, 성진하고 부자 되고, 그게 좋은 것이 아니고, 내 자녀가 그렇게 성공을 했는데 남에게 대접을 받으려고 성공한 것이 아니라, 남을 대접하려고 성공하는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저는 목회의 보람이 그런데 있습니다. 교인들하고 이야기해 보면은 우리 교인들이 그런 사람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어요. 자기의 사업의 목적이 다른 사람에게 대접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대접 받으려고 하는 그 대접을 남에게 대접을 하려고, 여러분들의 기도가 그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도하라는 거에요. 그래서 누가복음 24장을 다시 찾아보세요 제일 마지막입니다 요한복음 앞에 49절 다같이 읽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혀 올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부활 승천 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 성령을 보내기까지 그래서 성령 받아서 위로부터 능력을 입혀 올 때까지 예루살렘 성에 머물러라. 자 누가복음 바로 후편은 누가복음을 읽으면은 사도행전으로 넘어가야지 제대로 된 겁니다. 원래는 누가복음 바로 이어서 사도행전이 있는데 편집으로 이래 놓은 겁니다. 자 사도행전에 가보세요, 사도행전 1 4절 다같이 읽습니다. 예수께서 승천 하시면서 하신 말씀이에요.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권능은 헬라어에 두나미스로서 새로운 질서가 세워 진다는 말이다. 그 능력 성령이 임하기까지 내 속에 확신이 될 때까지 기도 하라는 말이다.

 

예수님이 성령이 임하기까지 너희들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라고 이야기를 하시고, 8절 읽습니다 시작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자 성령을 여러분들이 받으시면은 어떻게 된다고 사도행전 1 8절에 권능을 받고, 사도행전 1장과 누가복음 24장에 너희가 위로부터 능력이 입혀 울 때까지 이 예루살렘에 머물러 라고 이야기하는 거에요. 성령 받으면 여러분들이 능력이 임하는데 이것을 한국의 교회는 이 능력을 초자연적인 능력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성령의 능력만 함께하면 어떤 병도 손만 얹으면 낫고 기도하면은 기도의 응답이 있고, 목사님에게 내 자녀 안수만 받으면은 좋은 대학가고, 그것은 여러분들 생각으로 성경을 읽은 거에요.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이 권능은 헬라어에 두나미스로서 영어에 다이나마이트에 어원이에요. 다니아마이트가 하는일이 뭐에요, 기존의 질서를 파괴하는 것이 다이나마이트가 하는 일이에요. 다이나마이트의 능력이 그런 거에요. 성령이 임하시면은 남에게 자신이 대접을 받으려 하는 가치관, 힘이 있는 사람이 힘없는 사람 위에 굴림 하는 사회적 질서, 없는 사람이 있는 사람들을 떠 바치는 제도를 파괴해 버린다는 거에요. 새로운 질서가 세워 진다는 말입니다. 어떤 질서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는 가치관이 사람에게 생겨난다는 거에요. 영의 사람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다른 사람을 대접하는 사람이 영의 사람이고,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자는 육에 속한 자다 이런 말이에요.

 

유대교가 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지 못했는가, 날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바라면서, 개인적인 기도는 우리나라와 나만 잘되고, 잘 먹고 살려고 하는 그런 기도를 하는 그들에게 예수님은 그래서 너희 나라가 그 모양 그 꼴이야, 너희들이 기도하려면은 18번 축복의 기도에서도 하나님의 나라와 의만을 구해, 그래서 내가 그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이 땅에 온 거야, 내가 와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었으니까 너희들은 기도를 할 때에 내가 보내어 주는 성령이 임하기까지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도해야 돼, 그 성령이 임하게 되면은 능력이 일어나는데 그 능력이 뭐냐 하면은 내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내 자아가 깨진다는 거에요.

 

어떻게? 하나님께서 아버지 노릇 해주시고 이웃을 가족으로 보는 예수 그리스도의 그 그리스도적 사건을 받아 드리는 순간 깨어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남을 대접하는 사람이 된다는 거에요. 그게 능력이라는 거에요. 그 능력이 좋은 것이라는 거에요. 왜 좋은 것인가, 우리 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런 변화가 될 때에 우리가 그렇게도 바라든 내 자녀가 좋은 대학 안 나와도 취직 걱정 하지 않는 나라, 내 자녀가 지가 하고 싶은 일을 해도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는 나라, 우리의 부모들이 은퇴를 걱정하지 않는 나라. 육십이 넘어서 사업하고 일할 때에는 먹고 살기 위해서 사업하고 직장 다니는 것이 아니라, 남을 대접하고 자기의 삶을 누리면서 소일거리로 일하는 나라, 그것 주러 왔다는 거에요.

 

여러분들 여러분들이 그 동안에 모든 종교관은 무너뜨려야 되요. 새로 시작해야 되요. 그 능력 성령이 임하기까지 그게 내 속에 확신이 될 때까지 기도 하라는 말입니다. 입시 앞두고 내 자녀 잘되기를 바라면서 새벽 기도 하는 그런 교회가 제일 큰 교회가 되어 버리니까, 더 빈부의 격차가 심화되고 여러분 예수님 말씀 제대로 알아야 되요. 그래서 성령이 임하고 나니까 사도행전 2 42절부터는 뭔가 하면은 누구든지 자기의 것을 자기의 것으로 주장하는 사람이 없고, 교인들이 예배당에 모이기를 힘쓰며 세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으며 날마다 예배가 좋고, 교회가 좋아지더라, 우리 교회 여러분들이 만나 주일이 기다려 지고, 교회에 다니면서 다니기 전보다는 먹고 마시고 사는 일에 걱정이 좀 더 줄어들고 사람이 일하러 온 것이 아니라,

 

수고의 분복을 누리다가 가는 그런 인생을 살기 위해서 신앙 생활 하려면은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아버지 되심과 다른 사람을 가족으로 보는 그리스도 사건을 받아 드려서, 그 받아 드릴 때에 능력을 받게 되는 거에요. 그 능력이 뭐냐 하면은 내 기존의 가치관 옛날 모두다 남에게 대접을 받으려고 살지 안 했어요, 그것을 좋은 것이라 생각 안 했어요. 그게 깨진다는 거에요. 이제는 그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는 새로운 자아가 생겨나고, 그래서 새로운 제도와 질서가 세워 진 것이 교회다 이 말입니다. 목사님 우리 교회에 뭐 만나주일 부담스러워요, 뭐 교회에 날마다 가족이 우리 교회가 뭐 그런 사람들 왜 그런 줄 아세요. 자신이 대접을 받으려고 하는 성령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깨어지지 못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에요. 목사님 책 저서를 여러분들에게 거저 읽으라고 주는 교회가 대한민국에 어디 있어요.

 

7.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미워하는 그 사람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성령을 왜 받으려고 합니까,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내 자아가 무너지려고 하는 것이다.

 

교회 중직 자들에게는 몇 권 가져가세요, 쓰레기통에 넣을 책을 더 비싸게 해 가지고 교인들에게 안기면서 팔아먹는 교회는 많아도, 여러분 아셔야 되요. 나 혼자만 깨어지면 안 되요. 장로님들도 능력을 입혀야 되요. 권사님들도 입어야 되고, 교인들도 입어야 되요. 안 나오는 사람 만나 주일에 탓하지 말고, 모이는 사람들만이라도 참 즐거운 모임을 가져 보세요. 바울은 유대교의 신봉자였어요.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간절히 기도했고, 저 나사렛 땅은 파멸을 당하고 이방인은 파멸을 당하고, 속히 이스라엘의 다윗의 왕국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고, 날마다 그 일에 앞장섰든 그가 아나니아 라고 하는 선지자 집에서 다메섹에서 교회를 보고 뒤집어 진 거에요.

 

로마서 3 29절을 보세요, 우리 한국 교회가 얼마나 집단 주인가 하는 것을 알게 되요. 243페이지 로마서 3 29절 다같이 읽습니다.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하나님은 기독교인의 하나님만이시냐, 절에 다니는 사람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절에 다니는 사람의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은 네 자신의 하나님만이냐, 네가 그렇게도 미워하는 그 사람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에 하나님만이시냐, 동백 교회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내 회사에만 하나님이 되시느냐 네 회사의 라이벌 회사에도 하나님이 되시느니라, 충격이어야 됩니다.

 

그래야 우리 교회가 변화 되요. 그래야 우리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요. 하나님은 유대인의 하나님만이시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봉사가 되어서 아나니아의 집에 들어갔을 때에 자기를 죽이려고 쳐들어 온 자신을 가족과 같이 받아 드리는 그 교회의 모습 속에서 자기와 함께 유대인 된 자들은 그 자신의 유대교에서 그리스도를 믿는 나사렛 땅을 죽이려고 하는데 그렇게 망하기를 바랬든 이방인들은 자기를 가족으로 따뜻이 모셔요, 여러분 신앙 생활에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다가 천국 가기를 원하십니까?

 

지옥 안 가고 천국 가기를 원하십니까, 성령 받으세요, 성령을 왜 받으려고 합니까,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내 자아가 무너지려고 하는 거에요. 남을 대접하는 자가 되려고, 그래서 그리하여 이 모든 것이 더하리라. 그래서 축복받는 것이 아니라, 그래서 내가 그렇게도 원했든 공부 못하는 내 자녀도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도록, 죽도록 일한 내 남편이 은퇴를 걱정하는 일이 없도록 그런 나라가 되도록, 강한 중국에 가서 대통령이 굴욕 외교 당하지 않도록, 왜 대통령이 가서 뉴스로 듣는 나도 피가 거꾸로 솟는데 본인은 더 피가 거꾸로 솟지 않겠어요? 감정 죽여 가며 서민들과 왜 밥 먹겠어요, 고통 당하는 기업인들의 고통을 줄여 줄려고, 잘 차려 입고 여왕과 같이 대접을 받고 기업인들 퍼 주고 그런 외교 아니고, 그런데 굴욕 외교니 무슨 외교니 나라가 왜 이 모양이에요.

 

8. 성령 받으면은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으로 여긴다, 무엇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건가, 성령이 너희 가운데 입혀 울 때까지, 그 능력이 뭐냐 하면은 자기만을 위한 삶이 깨어질 때까지. 개인 기도는 유대인들과 같이 자기가 자기 가족만을 위한 기도는 중직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여러분 북한 보세요, 우리나라보다 140배나 못사는 북한 김정은이가 삼촌도 쏘아 죽이니까 어느 누구 하나 그의 말에 꼼짝 못하고 하나가 되요. 그러니까 중국에 외교관이 와도 안 만나 준다는 거요. 왜 우리는 그래 못합니까, 전부 지만 잘난 거야, 교회도 그런 것 같아요, 여러분들 자아가 무너져야 되요. 여러분들의 생각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 믿는 게 아니라 말입니다. 교인이 아프다고 자기 아픈 것 팽개치고 장로님이 그 병원에 찾아가서 과장 만나고 이런 교회가 얼마나 되요? 권사 장로 뽑는데 7주간 교육 안에서 두 번 빠지면 안 된다고 하는데도 두주 이상 빠진 사람들 명단 속에 혹시나 먹고 사는 일 때문에 부득이하게 빠질 사람이 없는가를 헤아릴 수 있는 그런 목사가 있는 교회가 몇 명이나 되느냐 말입니다 이 땅에.

 

교인이 힘들다고 하니까 평생 보험 넣은 것 대출 받아 가 주는 교회가 몇 명이나 있어요 여러분. 여러분 성령을 구하세요, 왜 구해야 되는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내 자아가 깨지기 위해서 성령 받으면은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으로 여겨요. 우리 교회 다니면서 여러분들이 자기 편하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 다니는 것은 신앙이 어린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도 탓하지 아니하고 공동체와 하나님과 목사님의 마음을 헤아리도록 십 년을 기다려 주는 교회가 몇 교회나 되겠어요. 오늘도 여러분 기도하라는 거에요, 무엇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건가, 성령이 너희 가운데 입혀 울 때까지, 그 능력이 뭐냐 하면은 자기만을 위한 삶이 깨어질 때까지.

 

내가 기도하는 이 기도의 제목이 이루어지면은 누군가가 이 이룸 때문에 피눈물 쏟는 일이 없는가를 헤아릴 줄 알며 하는 기도. 내 입장과 나의 합리화를 위해서 한마디 내뱉으면은 이 내뱉음이 누군 가에게는 피눈물이 되는 말이 되는 그 말을 하지 아니하기 위해서, 그저 자기의 좀 이익이 되면은 할렐루야하고, 손해가 되면은 언제 그랬냐는 둥, 전부 이방인의 기도를 구하기 때문입니다. 예배 때는 주기도문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원하는데, 개인 기도는 유대인들과 같이 자기가 자기 가족만을 위하기 때문에 누가 중직 자가 되어서는 안 되는가, 자기와 자기 가족만을 생각하는 사람은 중직 자 되면 안 되요.

 

9.  2천년 전에 예수님이 보내 주신 성령을 간구해서 이루어진 고귀한 교회의 모습을 교회가 세속으로 점령 되어져 가는 현실을 보면서 얼마나 울었느냐?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 하며 그런 기도를 하는 그들에게 너희들의 기도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가 아니다.

 

그런 사람 국회의원 되면 안 되요. 그런 사람은 대통령 되면 안 되요. 그런 사람은 장관 되면 안 되요. 성령 받은 사람이어야 됩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 다니면서 먹고 사는 일이 줄어들지 않습니까? 목사님 설교 잘못해서 그래요, 여러분 설교는 설교고, 주기도문은 주기도문이고, 나는 내대로 믿으련다, 우리나라가 기독교인은 늘어나고 사회 지도층의 40%가 기독교이고 그런데 강남의 기도가 강남 교회에 있는 교회들의 기도가 나와 내 자식과 내 자손 만대로 잘 먹고 잘사는 베벨탑을 쌓는 기도만이 가득하기 때문이지 않느냐 말입니다. 무엇을 위하여 끝까지 기도해야 되는가, 무엇을 위하여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도해야 되는가?

 

남에게 대접을 받으려고 하는 내 자아가 깨어져서 대접을 받으려고 하는 그것을 남에게 대접하는 자가 되도록 그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 것을 알게 되기까지 여러분들이 무엇을 보면서 울어요? 자식의 수능 성적이 뜨러 진 것을 보고 울었지, 왜 내 자식과 같은 또래들이 공부 못한다는 이유 하나로 인생의 실패자가 되어서 좌절하고 절망하는 그런 이 나라의 현실을 보면서 우는 그리스도 인이 몇 명이냐 말입니다. 열심히 일한 여러분들의 아버지, 여러분들의 남편이 은퇴가 겁이 나서 70먹도록 직장을 다니는 이 나라의 현실을 위하여 인간의 제도와 인간의 이념이 아니라, 2천년 전에 예수님이 보내 주신 그 성령을 간구해서 이루어진 이 고귀한 교회의 모습을 교회가 세속으로 점령 되어져 가는 이런 현실을 보면서 얼마나 울었느냐 말입니다.

 

그러고도 예수님이 이루신 그 구원의 열매만을 따먹으려고 하니까 그런 사람 지옥 갑니다. 그런 사람 지옥 안 가면 내가 억울 할 것 같아요. 여러분 유대인들과 같이 카디쉬의 기도에서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가 이루어지도록 예배 때마다 구하면서 개인기도 하는 18번의 축복의 기도는 이방인의 기도와 똑 같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 하며 그런 기도를 하는 그들에게 너희들의 기도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가 아니다, 예배 때마다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치는 한국 교회가 개인적인 기도는 불공 드리는 자의 기도와 전혀 다를 바가 없는 우리들에게 너희들의 기도는 위선이다.

 

기독교인의 하나님만이냐? 너에게만 하나님이 되시느냐?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에만 하나님이시냐? 불신 자들에게는 하나님이 되지 않느냐, 네가 이기고 싶은 그 경쟁의 대상의 하나님은 아니시더냐? 옆에 있는 주님의 교회의 하나님은 아니시더냐 그들에게도 하나님이 되시느니라. 아나니아 집에 있는 교회에서 경험한 것 충격 받아서, 자신의 신관을 바꾸어 버리고, 자기의 기도를 바꾸어 버리고, 자기의 생각을 바꾸어서, 과거에 그렇게도 자기가 원했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기며 주님 앞에 발견 되려고 십자가를 지고 걸어갔든 그 바울의 그길, 저와 함께 여러분들이 다만 몇 사람이라도 한번 가 보자고요.

 

다른 교회 뭐 어떻다 저떻다 필요하지 말고, 우리 교회만이라도 교회가 이제는 좀 성장 합시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생활이 없다고 하는 사람 보면은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데 용돈 주는 교회가 아니라, 기본적인 생활비는 줄 수 있는 교회가 되야 되지 않겠어요. 무엇을 위해서 울고 있습니까? 아멘

 

◈봉헌 기도◈

 

이제 우리 교회가 예배 때 드리는 주기도문과 개인이 드리는 기도문의 차이가 나서, 예수님으로부터 너희들이 구하는 것은 절에 다니는 사람의 기도와 같다.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만을 구하라고 하는 책망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기 위해서 내 개인적 이익 보다는 공동체의 이익을 우선으로 생각할 줄도 알고, 내 개인적인 사정을 고려하기 보다는 공동체를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마음들을 허락해 주셔서 이제 교회가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기도만 해 주는 교회가 아니라, 헐벗은 자를 더웁게 할 수 있는 교회, 입힐 수 있는 교회가 되도록 성도들의 마음에 오늘 말씀이 심기어 지게 하여 주시고, 인간이 바라는 천국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드신 천국을 이루기 위해서 성탄절의 헌금에도 손을 오므리며 하는 헌금이 아니라, 손을 펴서 하는 헌금이 되도록 지금의 형편보다는 죽어서 가는 천국이 보이는 영안을 열어 주시기를 원하옵니다. 아멘

 

◈축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절에서 기도하는 자들과는 달리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에 성령을 구하는 기도에, 대접을 받고자 하는 늘어남을 대접하기를 원하는 기도를 하는 성도들 위에, 어두움 가운데 갇혀 있는 한국 교회 위에 저본주의 에 모든 논리가 지배해서 약한 자가 신음하는 이 땅 위에, 중국이라는 강대국 위에 굴욕으로 외교 할 수 밖에 없는 처절한 이 땅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