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김종웅
예수님께서 이루신 하나님 나라(17)
마가복음 1장 15절
2018년 4월 15일 주일 낮 예배
No. 362
15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아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어떻게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것인가 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다. 너희가 예수를 믿음으로 이미 하나님의 나라 구원을 얻게 되었다는 것이다. 1917년 볼세비키 혁명으로 공산주의가 출현했다.
설교를 하면서 참 힘이 드는 것은 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신앙적 선입견을 부수는 것이 참 힘이 듭니다. 우리 한국에 있는 교회 교인들은 하나님의 나라의 현재 성에 대해서 잘 몰라요, 그저 미래 성, 죽어서 가는 천국만을 이해하게 하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을 설교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제가 예수님께서 이루신 하나님의 나라 첫 시간에 본문이 마가복음 1장 15절을 했는데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구약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그 때가 이제 예수님이 오심으로 말미암아 오셨다는 거에요. 다른 말로 하면은 우리가 죽어서 가는 그 천국을 예수님이 이 땅으로 가져왔다는 겁니다.
1. 성경은 하나님의 나라가 예수님 안에서 이 땅에 가져왔다는 것이다. 예수를 믿지 않는 자는 벌써 심판을 받았다, 땅에서도 지옥의 삶을 산다. 조선 총독부에서 선교사들을 다 추방해 버리면 이제 겨우 싹이 나는 조선의 교회들은 말살 될 것 같아서 선교사들이 조선 총독부와 밀약을 했다.
그래서 설교는 어떻게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것인가 하는 것을 말씀하는 거에요. 이런 말씀을 안 하게 되니까 우리 한국이 변화가 없는 거에요. 여러분 대통령에게 제대로 대통령 하세요 누가 해요, 목사만이 할 수 있어요. 국회의원 제대로 하세요, 조찬 기도회 가서 용비어천가 부르지 말고요, 교회에 권력 있고 힘있는 사람에게 하나님 말씀에 의해서 바로 사세요, 목사가 하는 거에요. 하나님 잘 믿어서 복 받았다 이러는 게 아니고, 제가 대학 교회에 있다 나왔는데 뭐 전화도 잘 안 받고, 만나지도 안 하지만 특별한 경우 만나면 그런 이야기 해요, 목사님이 안 계시니까 우리 대신에 말을 해주는 사람이 없다고, 그래서 힘들다고.
그런데 교인들은 그런 이야기를 하면은 목사님 천국 이야기만 해 달라고 그런다고, 성경은 하나님의 나라가 예수님 안에서 이 땅에 가져왔다는 거에요. 요한복음 3장에는 너희가 예수를 믿음으로 이미 하나님의 나라 구원을 얻게 되었다는 거에요. 예수를 믿지 않는 자는 벌써 심판을 받았다, 땅에서도 지옥의 삶을 산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또 한국의 교인들은 영적인 것과 종교적인 것을 구분을 못해요. 영적인 것을 종교적인 것으로 착각을 해 가지고 목사님 방언 받도록 해 주세요, 종교적 체험 받게 해 주세요, 찬송가 부르면은 가슴 뜨겁게, 그것은 종교적인 거에요. 영적인 것은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어떻게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속에서 살아가느냐, 그게 영적인 거에요.
이런 이야기를 하면은 목사님 왜 세상 이야기 합니까, 정치 이야기합니까, 참 학생이 선생을 판단하면 안 되듯이, 교인이 목사를 판단 해요. 그런데 그런 것은 여러분들의 책임이 아니고, 한가지 알아야 되는 것이 왜 우리나라가 그렇게 되어졌는가 한국 교회가, 그 이유를 아셔야 되요. 우리 기독교가 한국에 처음 들어왔을 때에 조선의 근대의 지도자들은 대부분 기독교를 지향 했어요. 그래서 그들은 예수를 믿어 가지고, 부패하고 엉망진창인 조선을 새롭게 하려고 했다고요. 여러분 우리나라의 근대사의 민족의 지도자들 보세요 다 기독교인이라고, 그랬는데 왜 이래 되었는가, 사실은 1919년 3월 1일 기미 독립선언 했을 때 만세 운동이 일어날 때에 우리나라는 인구가 2천 만 명이었어요.
기독교인은 2%에요, 100명 중에 2명일 때 그 3.1 운동의 진원지가 교회였어요, 교회에서 3.1 운동을 주도했든 거에요. 그렇게 그만큼 교회는 현실 문제에 아주 깊이 개입했어요. 그럴 때에도 좌파 우파 따지는 것이 아니라, 복음으로서 개입을 했다고요. 그랬는데 그러자 이제 조선 총독 부에서는 조선을 지배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뭐라 생각했는가 하면은 기독교라고 생각했든 거에요. 그래서 선교 부하고, 조선 총독 부하고, 밀약을 맺었는데 뭐라 했는가 하면은 앞으로 조선 총독부에서 선교부 선교사들을 다 추방해 버리면은 이제 겨우 싹이 나는 조선의 교회들은 말살 될 것 같아서 선교사들이 조선 총독부와 밀약을 우리는 이제 죽어서 가는 천국만 이야기하고, 신비한 종교적인 현상만 이야가 하고, 너희들이 조선을 지배해서 당하는 정치적인 억압이나 경제적인 불평등 이런 것은 우리 이야기 안 할게 이런 거에요.
2. 실제로 공산주의와 자본주의는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이념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다. 세상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어야 할 기독교가 그 역할을 못했기 때문에 교회를 핍박했다. 없는 사람 있는 사람이 더불어 살지 못할 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전쟁으로 새롭게 깨우치려 했다.
실제로 그때에 우리나라에 왔든 선교사들의 대부분이 근본주의적 신앙을 가지고 있었든 사람들이에요. 그때부터 교회가 그렇게 흘러가니까 우리 한국의 지식인들 그리고 의식 있는 기독교인들이 뭐 교회가 이래, 하고 돌아선 거에요. 그 돌아설 때에 1917년 볼세비키 혁명으로 온 세계가 떠들썩 했어요. 공산주의가 출현한 거에요. 실제로 공산주의와 자본주의는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이념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에요. 우리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출발했든 거에요. 그래서 박정희 시절에도 공산당 선언은 금서가 아니었잖아요. 그렇게 하니까 이 의식 있는 기독교인들이 오 공산주의가 우리나라를 살리는 거구나 하고, 기독교인들 중에 의식 있는 사람이 그리로 많이 넘어가 버린 거에요.
그러니까 기존의 교회에는 어떤 사람들만 남았는가 하면은 현실과 타협하는 사람들, 그래서 친일 쪽으로 흘렀단 말입니다. 물론 일제 말기에 신사 참배에 대한 저항도 있었지만은 대다수의 교회는 신사 참배를 했어요. 그저 주기철 목사님이나 몇 분 그런 것들이 오늘날 교회사에 남아 있는 거지요. 실제로 우리 지금 요즘 역사 바로 세우기 이런 것 하면서 우리가 깜짝 놀란 인물들이 친일파 라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깜짝 놀라잖아요. 이화여대 총장을 지냈든 김환란 박사 같은 사람은 교회에서 얼마나 추앙하고 존경하고 이랬든 사람인데, 친일 행적이 들어 나잖아요. 만약에 그때 교회가 그러지 아니하고, 유관순 열사가 감옥에서 옥살이를 안 당했으면 이화여대 총장은 아마 유관순 열사가 했을 거에요.
그러면 교회의 분위기가 굉장히 많이 달라졌을 거에요. 이 사람들이 공산주의로 넘어가 버린 거에요. 그러니까 교회는 그저 현실과 타협을 해서 권력 있는 사람과 적당하게 거래하면서 자신의 안위를 유지하는 쪽으로 흘러간 거에요. 그럴 때에 6.25가 일어난 겁니다. 6.25가 일어나니까 북한에서 내려온 공산주의자들 중에 뭐 거기에 이념에 철저한 사람들이 어디 있겠어요. 지도부 중에는 기독교가 비겁하게 권력과 타협하고, 안주하는 모습에 분노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말입니다. 그래 그 사람들이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이 조선이 이래된 것은 저렇게 세상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어야 할 기독교가 그 역할을 못했기 때문에 저들은 없어져야 된다고 교회를 핍박했든 거에요.
그리고 지주그룹을 주적으로 삼았든 겁니다. 그래서 6.25때 교회가 많은 환란을 당했어요. 그런데 여러분 그 환란을 당할 때에 공산주의가 우리를 핍박했기 때문에 저 공산주의는 기독교의 적이다, 이러면 안 되는 거에요. 구약성경에도 보세요 이스라엘 하나님의 백성이 제대로 살지 못해서 없는 사람과 있는 사람이 더불어 살지 못할 때 하나님은 이방인을 통해서 전쟁을 일으켜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새롭게 깨우치려고 했든 거에요. 하나님이 이방인 사랑하는 게 아니라 말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이 내려와서 교회를 핍박한 것은 교회가 세상의 문제를 눈감고 그저 방언이나 받고, 엑스타시 현상이나 경험 하려고 그러다가 천국 가려고 하는 이 비겁한 기독교를 너희들이 그래 살면 안돼, 불의한 세상에 대해서 바로 살아야 돼, 그 역할을 깨우치기 위해서 공산주의를 통해서 교회를 두드린 거에요 징계한 거에요.
3. 왜 당신을 하나님께서 대통령 삼았는가 생각 해 봐야 된다. 성령 받고 은혜 받으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드려다 보는 것이지 다른 사람 판단 하는 게 아니다. 우리나라 이렇게 잘 사는 것은 국민들이 성실하고, 국민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다, 그 이면에는 하나님이 주신 복의 결과다.
그러면 우리가 그때를 보면서 뭐 해야 되는가 하면은 회개해야 되는 거에요. 교회가 현실 문제에 눈을 감고, 그저 나 하나 천국 가면 된다고 하는 이러한 비겁함에 대한 회개를 해야 되는데 뭐라고 했는가 하면은 저 공산주의자들은 교회를 핍박하고 기독교를 핍박하는 나쁜 놈들 이래 버리니까 자신의 부당함에 대한 회개가 일어나지 않은 거에요. 여러분 이런 역사를 아셔야 되요. 지금도 목사님들이 모여서 국가조찬기도 하면서 용비어천가를 부르는 사람들만 가는 거에요. 그곳에 가서 박근혜 전 대통령 그래 살면 안 됩니다 성경에는, 당신을 왜 대통령 되게 했는가, 깊이 생각 해 보세요. 이명박 전 대통령 당신 그러면 안 됩니다, 왜 당신을 하나님께서 대통령 삼았는가 생각 해 보세요, 이런 말 조찬 기도회 때에 해야 되는데. 가서 하나님의 축복으로 대통령 되게 하셨습니다.
이 나라가 세계 열강 중에 하나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런 축복이나 한다고, 그러니까 여러분 정말 우리 한국의 교회가 빛이 되지 못하고, 소금이 되지 못하고, 예수님이 가져온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운데 이루어지지 못하는 거에요. 여러분 김일성의 어머니 강반석이라고, 외할아버지도 강돈욱 목사님이셨잖아요, 공산주의가 기독교를 마약이라고 하는 것은 종교를 마약이라고 하는 것은 종교 자체를 마약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의 부당한 면 그저 강자에게 억압이 있더라도 그것을 순응하게 하는, 그 고통을 참게 하는 숙명 주의적 종교관을 마약이라고 하는 거에요. 고통이 오면 마약을 먹으면 안 아프잖아요, 분명히 이세상에 불의한 권력에 의해서 고통을 당하는데도 그저 예수 믿고 천국 가면 돼,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실 거야, 안주하게 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러는 것이다.
여러분 우리가 이 복음, 예수님께서 이루신 하나님의 나라를 쭉 말을 해 올 때에 정말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하는 것을, 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런 복을 주신 것을 깨우쳐야 되고, 우리가 그 동안에 6.25의 이런 것을 보면서 한국 교회가 참 비겁했구나,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공산주의를 통해서 우리를 회초리를 때려서라도 다시 우리를 각성 하게했구나, 라는 생각을 가져야 되는 거에요. 교회에도 어떤 여러분 보면은 사람들이요 자기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나쁘게 말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아요, 다른 사람 나쁘다고 지 나쁜 게 없어집니까, 그런 것도 아닌데, 성령 받고 은혜 받으면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드려다 보는 것이지 다른 사람 판단 하는 게 아니에요.
그리고 우리 한국이 참 박정희 전 대통령 정권 이후에 산업화로 인하여 이렇게 잘살게 되었어요, 그럴 때에도 목사님들이 그 박정희 전 대통령 용비어천가 부르는 설교가 얼마나 많았어요, 그 부분도 여러분 분명히 알아야 되요, 우리나라 이렇게 잘 사는 것은 박정희 전 대통령도 그랬지만은 국민들이 성실하고, 국민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다고요, 그 이면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의 결과에요. 그런데 이 부분에도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축복하셔서 이렇게 잘 살게 했다고만 이야기를 하면은 어떤 문제가 생기는가 하면은 지금의 문제가 생기는 거에요. 경제적인 부흥은 산업화의 열매에요. 그것을 기독교가 탁 가로챈 거에요.
4. 내가 재물 얻는 능력을 너희에게 주었다 17절에. 학개서 2장 8절에도 보면은 하나님은 금도 은도 다 내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으면은 천대까지 복을 받는다는 말,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들으면은 3-4대 멸망 당한다는 것은 개인에게 한 게 아니고 공동체에게 주신 말씀이다.
그러니까 경제적인 부흥 이후에 자본주의 어두운 그림자는 반듯이 따라오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자본주의는 지금도 끊임없이 수정되는 거에요. 그 어두운 그림자가 뭐냐 하면은 빈부의 격차에요,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잘 살게 되었는데 지금도 우리나라의 못사는 사람도 1960년대에 비하면 재벌들이잖아요. 그런대도 못살겠다고 자살해서 죽는 거거든요. 왜 상대적 빈곤 때문이에요. 하나님께서 그런 상대적 빈곤이 있는 부유함을 주는 것이 하나님인가, 마치 그렇게 생각해 버린다고, 성경은 분명히 신명기 8장에요 내가 재물 얻는 능력을 너희에게 주었다 이래요 17절에, 학개서 2장 8절에도 보면은 금도 은도 다 내 것이다 하나님이 이래요.
그런데 이 말씀을 가지고 금도 은도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은 재물 얻는 능력도 주신다고 했으니까 하나님에게 잘 보이면은 재물 얻는 능력을 주시고 하나님의 금도 은도 주신다 잘못된 목사의 해석이에요. 그 말씀이 뭔 줄 아세요,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배부르고 먹을 것이 있고, 네가 짓지 않은 집에 살고, 네 우 양이 많아 질 때 네 능력으로 재물 얻었다 하지 말고, 내가 재물 얻는 능력을 주었다는 것을 알아서 네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가지고 없는 사람 더 빼앗으려고 하지 말고, 나누며 살고, 누리며 살아, 네 능력이 아니야 그 말씀이에요. 금도 은도 내 것이라는 말은 네 수중에 있는 통장에 있는 네 돈이 네 것이 아니고 내 것이니까 그것 가지고 네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준 내 생각대로 제대로 살아 이 말씀이에요.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께서 복 주셔서 그렇다고 이야기 해 버린다고, 복음의 상황화의 대한 이해를 못하는 거에요. 광야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요 만나를 주신 하나님이에요, 그들은 내일이 없는 삶을 사는 자들입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이 뭐라는 가 하면은 내가 너와 함께해, 가나안을 능히 취할 수 있어, 나 믿고 힘써 나아가 봐 이런다고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어떤 일도 극복할 수 있어 이런다고요. 그런데 가나안 땅에 딱 들어가면 하나님이 뭐라는 가 하면은 너 조심해, 그래 살면은 3-4대에 멸망 당해, 내 말대로 하면은 천대까지 복을 받아 이런다고요, 그런데 그 말씀도 여러분들에게 이런 매뉴얼적인 것은 제대로 가지고 있어요 신학자들도 이런 이야기는 안 해, 하나님께서 약속을 하신 것은 공동체에게 하신 약속도 있고, 개인에게 한 약속도 있어요. 이것이 헛갈리면은 이상한 종교가 되어 버리는 거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으면은 천대까지 복을 받는다는 말은 개인에게 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들으면은 3-4대 멸망 당한다는 것은 개인에게 한 게 아니에요. 이 말씀을 가지고 설교자들이 하나님은 자비로우신 하나님이기 때문에 복은 천대까지 주고, 저주는 3-4대에 보낸다고 이런다고, 그 말씀은 이스라엘에게 공동체에 주신 말씀이에요. 네가 가지고 있는 것이 오늘날 네가 가나안에 들어와서 네가 짓지 않은 집에서 살고, 네가 심지 않은 포도원에서 먹게 되고, 네 우 양이 많아 지고, 네 재물이 많아 졌을 때, 네 능력으로 그랬다고 생각 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거라 생각해서 네 것을 누릴 줄도 알고,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레위인과 함께 즐거워하면은 너 이스라엘은 천대까지 복을 받을 거야.
5. 예수를 믿고 신앙 생활, 거룩하게 하는 것을 이익의 방도 그러면 복 준다고 생각하는 자들, 지적을 하신다. 자족하는 마음이 경건에 유익하니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다. 부하려고 하는 마음이 시험과 올무에 걸리느니라. “어떻게 보다 왜”을 생각하고, 기도 때 주장하지 말라.
그런데 만약에 네가 그렇게 안 하잖아, 그러면 너 이스라엘은 3-4대에 멸망 당할 거야. 이 말이에요. 오늘도 여러분 정말 제가 여러분들에게 요즘 끊임없이 하는 이야기가 “어떻게 보다 왜”을 생각하세요, 기도할 때에도 주장하지 말고, 하나님께 물으세요. 오늘날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복 주십니다 이게 복음이 아니고요, 우리가 이렇게 잘 살게 되어졌는데, 하나님이 왜 우리를 잘 살게 했는가, 물론 이 말씀도 여기 있는 분들 중에 정말 내일이 안 보이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데 이 말씀을 가지고 나는 내일도 안 보이는데 뭐 목사님 그런 말씀을 하세요, 설교는 그 사람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니에요, 모두를 위해서 하는 거에요.
디모데전서에 보면은 그렇게 말해요, 마음이 부패하여 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 예수를 믿고 신앙 생활하고 거룩하게 하는 것을 이익의 방도 그러면 복 준다고 생각하는 자들, 지적을 해요 그러면서 자족하는 마음이 경건에 유익하니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니라. 부하려고 하는 마음에 시험과 올무에 걸리느니라. 라고 말씀을 하는 거에요. 우리 교회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려면은 우리 모두가 왜 하나님께서 오늘 이 자리에 있게 했는가, 그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서 마음을 높은데 두지 말고, 마음을 하나님께 두어서 자족하는 신앙을 가져야 되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야기 하잖아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시간은 현재에요, 오늘 행복하지 아니하면은 평생 그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 되요. 인간은 내일 일 때문에 오늘 불행해요. 어제 때문에 오늘 불행해요. 그것은 자기가 인생의 주체가 될 때에 나타나는 현상이에요. 내 인생을 하나님 손에 의탁하게 되면은 내일 때문에 오늘 불행 안 해요. 오늘 주신 분복에 감사해요. 어제 때문에 오늘 불행 안 해요. 어제의 그 모든 일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을 거라고 믿는 거에요. 여러분 누가 요즘 세상을 어지럽게 하는 대한항공 조현민 야 악을 써도 그런 악을 쓰는 거는 나는 처음 들어 봤어요. 누가 그런 여자 아이에게 너 그래 살면 망해, 누가 하겠어요, 목사가 해야지요.
목사가 예수 믿으니까 하나님께서 좋은 아버지 만나게 하고 편하게 살아, 용비어천가 부르면 안 되지요, 앞으로 우리 교회에서 목사님이 하는 설교를 자기 생각으로 판단하거든 그러면 안 돼, 이러세요,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가지고 정말 나누어서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이 지나가고 나면은 이 시간은 여러분들의 생애에는 영원히 없는 시간이에요. 참 행복하게 사시다가 주님 품에 안겼을 때에 참 내가 올바른 신앙이 있었기 때문에 그 험한 인생길에서 주님 때문에 행복하다가 그 맛본 천국이 바로 이것이었네요. 하고 예수님을 만나는 그런 복된 신앙인이 되시고, 우리 교회 slogan이 뭐에요, 예수 잘 믿어서 복 받자 에요, 교회를 통하여 맛본 천국을 이웃에게도 맛보게 하자.
영안이 열려야 보여요, 이 말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 성경 전체를 요약하신 것인가, 하는 것을 알게 되어져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전하는 것은 제 몫이고, 이걸 받아 드려서 믿고 사는 것은 여러분들의 몫이에요. 그 결과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에요. 더 이상 마음을 높은데 두시지 말고요,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불량을 따라서 제가 이야기 하잖아요, 내 능력껏 하면 되어져요, 맨날 뭐 한 방에 큰 것 하려다가 오늘을 잃어버리는 어리석은 삶 살지 마시고. 우리 교회도 여러분 보세요, 제가 언제 뭐 몇 명 되면 어떻게 하자고 그래요, 주어진 범위 안에서 누리며 살다가 좀 더 하나님이 싸이즈를 많이 주시면은 더 여러분들과 함께 행복한 생애를 살다가 주님 품에 안기는 그런 신앙 생활, 이제 산업화 시대에 할 수 있다 한번 해보자 그것은 60년대 70년대에요. 아멘
◈봉헌 기도◈
은도 금도 내 것이라고 해서 내 수중에 있는 내 통장에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서 내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을 알아서 내일을 위해서 오늘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주신 은혜의 분량을 누리기도 하고, 나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성중에 있는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와 레위인과 함께 누릴 수 있는 올바른 믿음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교회가 좀 가지게 되면은 불편한 교회가 되어져서 없는 사람들을 절망에서 희망으로 이끄는 세계에서 제일 큰 교회가 아니라, 주님이 주목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잃어버린 것들에 애달파 하지 않으며 살아 있는 것들에 연연하지 않으며 살아가는 일에 탐욕 하지 않으며 나의 나 됨 버리고 오직 주님 내 안에, 살아 있는 오늘이 되게 하옵소서. 가난해도 비굴하지 않으며 부요 해도 오만하지 않으며, 모두 나를 떠나도 외로워 하지 않으며, 소중한 것 상실해도 절망하지 않으며 오늘 살아 있음에 감사하도록 주님이 천국을 이 땅에 이루어 주신 그 놀라운 은혜를 십자가에서 베풀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우리가 이러한 삶을 살도록 교회를 교회되게 하시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이 교회임을 알아서 자신의 부당함을 위해서 타인을 정죄하지 않고, 자신의 비겁함을 위해서 억울함과 핍박을 말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서 이루어지게 하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 이들의 모임인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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