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경고를 받아야 할 것들(고린도전서 10장 6-13)주일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9. 8. 31. 12:42

 

 

 

 담임목사 김종웅

경고를 받아야 할 것들

고린도전서 10 6-13

2019 8 25일 주일 낮 예배

                                                                                                                                        No. 431

6이러한 일은 우리의 본보기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악을 즐겨 한 것 같이 즐겨 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7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8그들 중의 어떤 사람들이 음행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음행하지 말자

9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시험하지 말자

10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11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12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13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아멘

 

○하나님의 백성의 정체성으로서 첫째 우상숭배 하지 말라. 하나님의 백성의 정체성은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으면서 시작이 되는 중요한 시점이다. 아론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금 송아지사건. 왜 여호와를 섬겨야 되고 우상숭배를 하지 말아야 되는가? 고라와 단과 아비람과 불뱀의 사건.

 

중국에 여행을 갔을 때 중국 교포지요, 또 일명 조선족이라고 하는 가이드에게 제가 물었습니다. 그때가 아마 국제 축구 게임이 있었던가 그랬어요, 그래서 제가 만약에 한국하고 북한하고 축구를 하면은 누구 편을 들겠냐, 누구를 응원하겠느냐 하니까 북한을 응원한대요, 그건 그렇다 치고, 그러면은 중국하고 남한하고 축구 경기를 하면 누구를 응원하겠느냐 하니까, 당연히 중국이지요 이러더라고, 그래서 아 이분들은 교포가 아니고 중국 사람이구나, 물로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입니다 거듭난 자는, 당연히 거듭난 자는 어떤 모습일까, 그가 한국 사람의 피를 타고나서 한국 사람도 아니고요, 진짜 뼈 속까지 한국 사람이 되어야 한국 사람이듯이 거듭난 사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1.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면 거듭난 사람, 하나님의 백성일까? 말씀으로 점검을 받아야 된다. 하나님의 나라의 정체성을 알게 되면은 성경은 본보기 거울이다 라고 하는데, 경고를 하는 것이 달라진다. 그들 중에 어떤 사람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주일날 교회에 나오고 교회에 열심히 봉사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거듭난 사람 하나님의 백성일까, 우리 이런 부분에 대해서 날마다 말씀으로 점검을 받아야 됩니다. 어제도 먼 거리에 이래 다녀오고 어떤 한 분이 그냥 집에 가지 않고, 교회에 와서 교회 구석 구석을 살피는데, 교회의 수도에 문제가 생겼었어요. 그래서 급히 양집사님 불러서 해결을 하는 바람에 교회 건물이 이렇게 온전합니다. 그전 월요일에도 수도가 터져 가지고 물바다가 되어졌고, 또 잘못 들어가서 양집사님이 감전 되어서 큰일 당할 번했어요. 제가 우리 부 교역자들에게 언제나 교회 오면은 교회 먼저 구석 구석을 살펴보고 퇴근할 때는 어디 불 켜 져 있는가, 에어컨 켜 져 있는 것이 있는가, 이런 것을 살펴라, 그래야 직원이 아니고 교회의 주인이 된다.

 

여러분들이 정말 교회는 그리스도가 자기의 몸으로 우리에게 선물로 준 것이거든요. 또 이 교회의 함께 거하는 이 집이 여러분들에게 참 소중하게 여겨 지는 사람만이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이지요. 여러분들이 교회의 물건도 아껴 쓰고, 또 내가 어떤 실에 있다가 나가면은 당연히 내 집에 것을 아끼는 거와 같은 이런 마음들 그 마음 속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면서 정말 교회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 뭔가, 또 이런 생각도 해 봤어요. 우리가 어떤 정체성 Identity를 어떻게 가져감에 따라서 우리의 삶의 모습이 참 많이 다릅니다. 제가 세 교회에서 담임 역할을 했었어요.

 

우리 교회 오기 전에 두 교회가 제가 부임해서 나올 때에 예배 출석이 딱 세배 정도 늘어났고, 또 과거에는 선교사도 파송 하고 많은 일들도 하고, 또 설교도 지금같이 하지 않고, 굉장히 열정적으로 하면서 교인들에게 감동을 불러 일으키려고 했는데 돌이켜 보니까 그 때는 하나님을 위해서 한 것이 아니고, 나를 위해서 한 것이구나, 내가 지향하는 종교적인 과업의 성취를 교인들을 도구로 사용했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들어와서 여러분들에게 정말 하나님을 위하여 사는 삶이 뭔가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오늘과 같은 그런 목회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의 정체성을 알게 되면은 성경은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우리에게 본보기 거울이다 라고 하는데 경고를 하는 것이 달라집니다.

 

어떤 과업의 성취를 할 때에는 교인들이 그 목표에 참여하지 않고, 동참하지 아니하면은 채찍질하고, 하나님에게 벌받는다 복 받는다 이렇게 해서 나가지만은, 정말 하나님의 백성들을 안다면은 우리가 받아야 할 경고의 내용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고린도 교회의 모습 속에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과 하나님의 나라가 잘 못되어 졌을 때에 경고하는 내용이 고린도전서 10장입니다. 특히 예배에서 예배와 성찬의 문제를 가지고 지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일에 말씀을 드렸듯이 6절과 7절에 보면은 이러한 일은 우리의 본보기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악을 즐겨 한 것 같이 즐겨 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그들 중에 어떤 사람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2.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이 우상숭배 하지 않는 것이다. 아론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 송아지를 만들어 놔 놓고, 이것이 우리를 애굽에서 구원해 낸 신이다 라고 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금식 내가 만든 예수가 하나님이 이 일을 이루어 줄 것이다 라는 것이 우상숭배다.

 

여러분들이 주일날 교회에 왜 와야 되는가, 지난번에 말씀 드린 대로 백설공주 왕비가 거울을 왜 보는가, 자기의 미모를 확인하기 위해서 보는 것, 거울 보는 목적이 잘못된 거에요. 거울은 자기의 아름다움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내 얼굴에 허물이나 흉이 뭔가를 지우기 위해서 보는 거에요. 설교를 들을 때에도 여러분들이 내가 얼마나 신앙 생활 잘하는가 확인 받기 위해서 설교를 듣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백성의 정체성으로서 어떤 허물이 있는가, 하면서 살피기 위해서 설교를 들어야 됩니다. 첫 번째가 뭐냐 하면은 우상숭배 하지 말라 그래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가장 중요한 것이 우상숭배 하지 않는 겁니다.

 

우상숭배하면은 멸망을 당한다, 다시 말하면 또 우상숭배하면은 지옥에 가는 것만 아니라, 땅에서도 지옥을 맛보며 사는 사람이 됩니다. 그런데 이 우상숭배에 대해서 사람들은 그저 어디에다가 절하는 것이나 제사상에 절하는 정도라 생각해요. 그것은 기독교라는 종교적인 관점에서의 우상숭배이고요, 진짜 참 믿음 속에서 보는 우상숭배는 지난 주일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요. 바로 이 사건은 우상숭배하지 말라고 하면서 경고하는 것은 출애굽기 32장을 배경으로 한 말씀입니다. 그 출애굽기 32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해서 시내산에 와서 모세가 십계명 율법을 받으러 시내산에 갔을 때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의 정체성은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으면서 그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이 시작이 되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때 아론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짓이 뭐냐 하면은 금 송아지를 만들어 놔 놓고, 이것이 우리를 애굽에서 구원해 낸 신이다 이렇게 말을 해요. 우상은 인간이 만든 신입니다. 여러분들이 교회에 다니면서도 내가 만든 신을 예수라 할 수 있고, 하나님이라 할 수 있다는 것을 아셔야 되요. 이것에 대해서 경고를 받아야 되요. 왜 인간이 신을 만듭니까, 인간은 자기가 하고 싶어도 아무리 노력해도 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왜 유한한 인간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자기가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는 존재 신을 만들어요.

 

그래서 그 신을 전능 자로 만든다고요. 그 전능 자의 도움을 통해서 자기가 할 수 없는 일을 이루려고 한다고, 어떻게 내가 할 수 있는 종교적인 행위를 통해서 내가 할 수 없는 그 일을 할 수 있는 신이 대신해 준다, 이게 종교고 이게 우상입니다. 교회에도 참 만연 되어져 있지요. 여러분들이 사업이 어려울 때, 사업이 잘 되게 하는 것이나, 자녀가 좋은 대학 보내고 싶은데, 내 능력으로 안 되는 것이나 이런 것들을 그것을 할 수 있는 신을 만들어 놔 놓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한 여호와 예수다. 그러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주일 동안 금식 기도라든지, 아니면 종교적인 행위를 함으로 내가 만든 그 예수가 그 하나님이 이 일을 이루어 줄 것이다. 이게 우상숭배에요.

 

3. 애굽에는 바알 신이 없고, 그곳은 바로가 신이다. 거대한 나일강이 있기 때문에 이 나일강이 한번 범람 하면은 땅이 비옥하게 된다. 가나안 땅 팔레스타인 땅에는 요단강 이라고 하는 작은 강이있다. 그들은 산당을 지어 놓고 바알신과 아세라신을 만들어 놓고, 기우제를 지낸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참된 하나님의 백성이 되려면은, 그래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천국을 맛보도록 선물로 준 교회를 공정하고 공평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려면은, 이런 신을 섬기지 않는 경고를 받아야 됩니다. 그리고 또 여기에 보면은 8절에 이렇게 말을 합니다. 그들 중의 어떤 사람들이 음행 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음행 하지 말자. 고 앞에 우상숭배는 지난 주일 제가 말씀 드렸지요. 왜 신을 만드는가, 자기를 위하여 우리를 위하여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애굽에서 우리에게 구원의 신이다 이랬어요. 그리고 고 다음에 보면, 뭐라는 가 하면은 음행 하지 말라 이래요.

 

그러면 이 음행이 뭔가를 알아야 되요. 여러분 이 부분도 민수기 25장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해서 광야의 길을 걷고 난 뒤에 싯딤에 왔을 때에 모압 여인들의 유혹을 받아 가지고 바알브올의 신전에서 가담한 사건을 말해요. 그래서 그 신전에서 음행 하다가 연병으로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죽임의 사건을 너희들이 경고로 받아야 된다. 그러면 여기에 바알브올에게 제사를 지낸 것과 음행이 어떤 연관성이 있는가, 우리 이런 부분 알아야 되요. 7계명은 간음하지 말라지 음행 하지 말라 가 아닌데, 왜 음행이라고 하는가, 음행은 왜 우상숭배인가, 바알 종교에 대해서 알아야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왔든 애굽에는 바알 신이 없습니다. 왜 신이 없는가 하면은 그곳은 바로가 신입니다. 거대한 나일강이 있기 때문에 이 나일강이 한번 범람 하면은 땅이 비옥하게 됩니다. 그래서 씨만 뿌려도 인간들이 먹고 살기에 충분한 양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왕이 중요한 겁니다. 그런데 그들이 이제는 그곳에 나와서 들어가야 할 가나안 땅, 그 땅은 어떤 땅이냐 하면은 바알신전이 있는 땅입니다. 그 바알신은 남신이고 농사의 신입니다. 그 바알신의 부인이 아세라 신입니다. 그런데 그 땅은 어떤 땅이냐 하면은 애굽의 땅과 달리 이렇게 말합니다. 애굽은 인본주의를 상징하는 겁니다.

 

애굽에 있는 땅과 다르게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다. 이렇게 말을 합니다. 가나안 땅 팔레스타인 땅에는 요단강 이라고 하는 작은 강이 있습니다. 비가 내리면은 그 강이 범람을 하지만은 건기에는 강이 마르는 그런 강입니다. 성지순례 가 봐도 여러분들이 요단강이 우리 한강보다는 훨씬 작다는 것을 확인할 거에요. 그래서 그 곳은 천수답입니다. 하늘에서 비를 내리지 아니하면은 인간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농사를 지을 수 없는 땅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산마다 산 당을 지어 놔 놓고 바알신과 아세라신을 만들어 놓고, 기우제를 드립니다. 그 기우제가 어떤 것이냐 하면은 이런 겁니다.

 

4. 우상숭배라고 알면은 신앙의 경고 신앙 생활에서 무엇에 대한 경고를 받아야 되는가? 시나이 반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동안 애굽에서 가나안에 들어가는 그 광야가 40년 동안 그곳에 돌아다닐 만한 큰 광야가 아니다. 3일길 돌아다녀도 일주일이면 갈 수 있는 길이다.

 

성경에 여러분 보면은 구약의 창녀, 이래 나오는데 그 구약에 나오는 창녀들은 다 신전에 있는 신녀들 입니다. 왜 이 세상이 비가 내리는가, 그들이 생각할 때에 하늘에서 바알신과 아세라신이 부부 행위를 하니까 그 결과로 땅에 비가 내려서 이 세상의 온 만물이 소생한다. 그래서 생식의 신이다 이렇게 봅니다. 그런데 왜 비가 안 오는가 이 두 신이 바빠 가지고 잊어 버려 가지고 부부 관계를 안 했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그래서 비가 안 오면은 그 가나안에 있는 사람들은 신전에 가서 오늘도 거기에 보면은 여러분 7절에 백성들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바알 신전에 제사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제사 안 드립니다.

 

포도주를 마시고 진탕 취합니다. 잔치를 엽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그 곳에 있는 신전에 있는 신녀들과 성적인 행위를 하는 것이 제사의 하일라이트 입니다. 왜 하는가, 하늘에서 신전에 있는 그들의 행위를 보면서 바알과 아세라가 우리가 부부 생활하는 것 잊어버렸구나, 그래서 그 생활을 통해서 그것을 보면서 그들이 부부 생활을 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비를 내리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그래서 항상 가나안 땅에 우상숭배는 음행과 연관 되어져 있습니다. 왜 이런 일들 하지 말라고 하는가, 여러분들이 이런 부분들을 아셔야 됩니다. 여러분 그러기 때문에 이런 우상숭배가 이것이 우상숭배라고 알면은 여러분들의 신앙의 경고 신앙 생활에서 무엇에 대한 경고를 받아야 되는가?

 

9절부터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9절에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시험하지 말자. 여기에 이 시험한다는 것은 민수기 21장에서 나온 사건을 배경으로 하는 말입니다. 민수기 21장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러분들이 저는 뭐 성지순례 간다고 신청하면은 교회 옮기게 되었어요. 신영광 교회에서 신청해 놔 놓으니까, 대학 교회 가게 되었고, 대학 교회에서 또 성지순례 가려 했더니만 이곳에 와서 개척을 해서 한번도 안 가 봤고, 갈 마음이 별로 없어요. 그 성지순례 가보시면은 여러분들이 그 시나이 반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동안 애굽에서 가나안에 들어가는 그 광야가 40년 동안 그곳에 돌아다닐 만한 큰 광야가 아닙니다.

 

3일 길이면 가고, 돌아 다녀도 일주일이면 갈 수 있는 그런 길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40년 동안 어디에 있었는가, 38년은 거의 가데스바네아 라는 곳에 있었습니다. 가데스바네아는 가데스 오아시스인데 큰 오아시스가 있는 곳입니다. 출애굽하고 난 뒤에 그들이 39년째 동안 그곳에 있었다고요, 그러다가 이제 하나님께서 바로 조금만 가면은 가나안 땅인데 그 중간에 에돔 족속이 있습니다. 이 에돔족속은 에서의 족속입니다. 뭐라고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은 싸우지 마라고 하니까 에돔족속에게 우리가 너희 길을 좀 빌려 가는데 마치 저 임진왜란 때, 저 일본놈들이 우리가 갈 때에 조선이 길좀 열어 달라는 거와 같이, 길만 좀 열어 다오, 절대 우리 물도 한 모금 안 마시고, 풀도 하나 안 꺾고 간다. 이러는데 애돔이 안 된다 이랬습니다.

 

5. 하나님께서 싸우라 하지 않고, 에돔을 둘러서 가라 하니까 마음이 상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만나를 하찮은 음식이라 한다. 이런 것이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셨는데, 자신의 인생을 하찮게 여기는 것, 이것이 시험 당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싸우라 하지 않고, 에돔을 둘러서 가라,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남하를 합니다 모세가, 그때 하는 이야기가 뭔가 하면은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음이 상했다. 마음이 상해서 그들이 하는 말이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하나님께서 주신 만나를 하찮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이런 것이 하나님을 시험하는 겁니다. 시편 78 18절에는 이 사건을 두고 뭐라는 가 하면은 탐욕으로 음식을 구하는 이스라엘 이럽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반석에서 물 나서 물을 먹으면서도 시편에서는 뭐라는 가 하면은, 그들이 떡과 고기도 주실까 의심했다고 합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시험하고 테스트하는 것이 뭔가, 사단이 여러분들에게 템테이션 [Temptation]유혹하는 것이 뭔가, 이것 아셔야 됩니다.

 

그런 유혹을 받지도 말고 하나님을 시험하지도 말라는 것은 여러분들의 삶에 여러분들이 원하지 않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 때에 여러분들이 뭐라고 생각해야 되는가 하면은 하나님의 뜻이 그 속에 있음을 인정해야 되는데, 지난날을 보면서 뭐라는 가 하면은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금까지 만나 먹고 왔는데도 하찮은 음식이라 하듯이 오늘 여러분들이 이곳에 존재하는 것이 여러분들이 부자로 살았든 가난하게 살았든 어떻게 살았든 간에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인도하신 선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인도하셨는데, 자신의 인생을 하찮게 여기는 것, 이것이 시험 당하는 겁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찮게 여기니까 어떤 생각을 하게 됩니까, 미래에 더 좋은 것을 차지하려고 합니다. 현재의 삶에서 불평을 합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믿으면은 내가 만든 신 예수와 하나님이 아니고, 나를 창조하시고 나를 구원하신 예수와 하나님을 믿으면은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게 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다 이랬습니다. 범사에 기뻐하라는 말은 어떤 환경에서도 기뻐하라, 이것이 믿음입니다. 이것이 우상이 아닌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는 신앙의 모습입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감사하는 사람, 항상 기뻐하는 사람은 과거의 삶을 보면서 하찮게 여기지 않습니다. 세상의 기준으로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기적인 관점에서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39년을 생존케 한 만나를 40년을 생존케 한 만나를 하찮은 음식, 이라고 평가한 것, 하나님께서 물은 주었지만은 고기도 주고 떡도 주겠느냐고 하나님을 의심하는 것, 한번 줘 세요, 그러면 내가 하나님 믿지요. 교인들 중에 찔리는 사람 많지요. 하나님 이것 한번 줘 보에요, 그러면 내가 하나님 믿겠습니다. 천국의 삶을 살지 못하는 나쁜 생각입니다. 지난날 오늘날까지 살아온 것, 하나님의 은혜이신데, 앞으로의 내 삶이 어떤 일이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께서 내 삶을 인도해 가실 거야, 아마 우리 교인들이 저에게 목사님 이렇게 이런 일들이 있는데 걱정이 되고 힘듭니다. 제가 상담 수요일 날 하잖아요, 오면 저는 그런 이야기 잘하지요, 서운한 분도 있으리라 생각해요. 집사님 그것은 그때 가서 봐, 오늘 살아 있음에 감사해, 하나님을 믿는 신앙입니다.

 

6. 바알 신과 같은 신앙 체계로 믿는 유대교에게 한날의 괴로움은 한날에 족하니 내일 염려는 내일 하라 먹을 것이 있고, 입을 것이 있은즉, 자족하는 것이 경건의 유익이다.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 시험하지 말라, 부하려고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에 걸린다

 

우상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능치 못함이 없을 거야 집사님, 힘내, 우상숭배입니다. 이런 시험 하지 말라는 겁니다. 오늘도 여러분 앞을 쳐다보고, 뒤를 봐도 어디를 봐도 헤어나지 못할 수렁에 여러분들이 들어갔을 때, 하나님을 시험하지 마세요. 그것은 그때 가서 보는 거에요. 우리 하나님의 백성의 정체성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을 시험하면서, 멸망 받을 짓을 하면서 그것이 올바른 믿음이고, 그것이 사랑이라고 하는 잘못된 것들이 너무나 많아요. 성경의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을 자신들이 만든 바알 신과 같은 신앙 체계로 믿는 유대교에게 한날의 괴로움은 한날에 족하니 내일 염려는 내일 하라. 하나님 믿는 사람의 자세입니다.

 

제 어머니도 저에게 그런 이야기 해요, 너 그래 쓰면은 나중에 늙어서 병들고 큰돈 들어갈 때에는 어떻게 하겠니, 그럴 때 저는 그럽니다. 어머니 제가 돈 드려도 어머니는 벼게 밑에 넣잖아요. 이번에도 보니까 제형은 형님인데 형수는 굉장히 화려한데 영화배우보다 더 멋집니다. 아마 어머니 배게 밑에 있었든 돈 형수가 다 가져가서 그러지 않는가, ㅎ ㅎ ㅎ 늙어서 그러면 고생하고 돈 없어, 그것은 그때 가서 제가 돈 없으면 죽으면 천국 아니겠어요, 죽기밖에 더하겠어요 여러분, 이 믿음이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을 시험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면 이것 해 줘 보세요, 그러면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살겠습니다. 우상숭배에 빠지는 첫 번째의 걸음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백성의 올바른 정체성을 가지려면은 그래야 됩니다. 미래가 걱정이 됩니까, 그때 가서 보는 거에요. 과거가 하찮게 여겨 집니까, 내가 유혹에 빠진 줄 알고 감사하세요. 머리털까지 세신바 되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오차는 하나도 없습니다. 온 세상을 구하는 테필라기도 유대교에게 주기도문은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는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 그랬습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먹을 양식을 하나님께 구하는 자입니까, 평생 먹을 양식을 구하는 자입니까,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자녀를 오늘 살아 있음에 감사하는 기도를 드립니까, 미래에 위대한 인간이 되기를 구합니까?

 

유대교와 예수교의 큰 차이가 그런 겁니다. 디모데전서 6장 제가 하는 말이 있지요, 먹을 것이 있고, 입을 것이 있은즉, 자족하는 것이 경건의 유익이다. 저도 우리 교회가 이자가 감당이 안 될 때에는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교회가 세워져야 된다고, 눈물로 기도도 하고 노력을 했지만은, 이제는 남는 것 없어요, 여러분들이 그렇다고 해서 교회 재정을 가지고 뭐 다 하려 하면 안 되지요. 이제는 겨우 한달 한달 넘어 갈 때에 이제는 자족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에게 제가 헌신을 강요하지 않게 되는 겁니다. 왜 내만해야 됩니까, 여러분들의 삶 속에도 그래야 오늘을 누릴 수 있는 거지요. 왜 못 누립니까, 내일 염려 내일 염려를 하나님을 시험하는 신앙을 가지게 합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 드리잖아요, 오늘 못쓴 돈은 평생 못쓰는 돈입니다. 오늘 못간 휴가는 다음에 가도 평생 못간 휴가가 됩니다.

 

지혜로운 제 어머니는 성경으로 한글을 깨우치고 제 외삼촌이 초등학교 지어 주었지만은 20년 생이거든요, 참 지혜로워요, 뭐라고 하는가, 제가 어릴 때에는 엄마에게 데모가 뭐냐 하면은 밥 안 먹어요, 옛날 어머니들은 밥 안 먹으면 왜 그래 무서워하는지, 그러면 와서 그래요 웅아 오늘 못 먹은 밥은 평생 못 먹은 밥이다. 여러분들 지금 여러분들이 행복하지 않으면 평생 행복하지 못해요. 우상은 미래의 행복을 가지고 오늘을 희생하게 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제가 이택영 장로님이 1부 예배를 진희 데리고 왔습니다. 제가 이 설교를 했습니다 장로님 보고 그랬습니다, 세미나 간다고, 장로님 이은희 집사 주일날 이것 한다고 해서 멀리 여행 좀 못 가지 마세요, 혹시 계획이 잡히면은 우리 김현호 선생도 있고, 또 건영이도 있으니까 여러분 얼마나 힘들어요 의사의 삶이.

 

7. 왜 우리가 여호와를 섬겨야 되고 우상숭배를 하지 말아야 되는가, 우상은 미래의 무지개 빛을 향하여 오늘을 희생하라고 한다. 고라와 단과 아비람과 온이 파당을 지어 모세와 아론에게 대항을 한 사건에서 2 3천명이 불 뱀에 물려서 죽었다, 놋뱀을 쳐다보는 자마다 살았다.

 

오늘도 여러분 정말 이것이 신앙입니다. 왜 우리가 여호와를 섬겨야 되고 우상숭배를 하지 말아야 되는가, 우상은 미래의 무지개 빛을 향하여 오늘을 희생하라고 합니다. 성경은 그것은 그때 가서 보라는 겁니다. 왜 그러한 미래의 무지개 빛을 보는가, 과거를 하찮게 여깁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이야기하잖아요. 10대는 10대의 멋진 삶을 살고, 20대는 20대다운 멋진 삶을 살고, 40대는 40대의 멋진 삶이 있어요. 60대가 되어 가지고 10대 그리워하면은 어리석은 겁니다. 60대가 되어 가지고 80대 걱정하면 그것같이 어리석은 것이 없어요. 걸 맞는 삶을 살아야 되요. 그게 하나님 믿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40대 열심히 돈 버는 것이 멋진 겁니다. 60대부터는 누릴 줄 알아야 되요. 70대는 줄 줄도 알아야 되요. 일할 그 때에 주려고 하는 그것도 잘못된 삶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 시험하지 말라, 이게 이것이에요. 부하려고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에 걸린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 교회는 뭐라고 그래요, 예수만 잘 믿으면 부자 된데요, 시험에 올무를 성도들에게 걸어 놓지요, 왜 자기의 종교적 과업 성취를 위해서, 그 믿음 왜 가집니까, 과거를 하찮게 여기고, 미래에 장미 빛 인생을 위해서 그 믿음 받아 드려요, 쿵 짝이 맞지요, 그것을 경고하는 겁니다. 야고보서는 말합니다.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한다, 크게 부르짖으면 크게 준다, 사탄 교 입니다. 성경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한다, 그 다음에 뭐라는 줄 아세요, 살인을 해도 취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여러분들 각자에게 딱 맞는 삶을 주셨어요.

 

우리 교회가 지금의 재정에는 지금대로, 좀 더 여유가 있으면은 여유 있는 대로, 지금의 재정과 힘을 가지고 몇 천명의 교회의 여유를 목표로 삼으면은 여러분들의 삶은 어디 있어요,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 입니다, 현재의 하나님 입니다. 10절에 또 이렇게 말합니다.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하나님을 원망하고 사람을 원망하지 말라 이말 아닙니다. 민수기 16장의 사건을 가지고 말을 합니다. 민수기 16장에 고라와 단과 아비람과 온이 파당을 지어서 모세와 아론에게 대항을 했든 사건입니다. 2 3천명이 불 뱀에 물려서 죽었습니다. 놋뱀을 달아 놓고 쳐다보는 자마다 살리라 그랬어요.

 

8.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는 산다 라고 이야기 한다. 고라는 고핫 자손이라 한다. 다단과 아비람은 르우벤 지파이다. 열두 아들 가운데 장자이다 아론과 미리암이 모세에게 하나님이 너하고만 말했나, 하나님이 진노해서 미리암이 문둥병에 걸린다.

 

요한복음 3장은 이 사건을 가지고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는 산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때 제가 설교 했지요, 바라본다, 가능성을 땅에서 찾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본다, 땅에서 보니까 이 세상은 높낮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와 주권을 믿으면은 높낮이가 없어져요. 공평한 세상은 그런 세상입니다. 높은 자가 낮은 자에게 시혜를 베푸는 것 그것은 땅의 사건입니다. 여러분 그것을 아셔야 되어요. 원망은 고라와 다단이 어떤 사람이냐 하면은 고라는요 고핫 자손이라 그래요. 고핫 자손은 제사장 밑에 레위지파 밑이라 해서 죄송 하지만 가운데 가장 중요한 지성소와 성전의 물건을 옮기는 자입니다. 손만 닿으면은 아론의 자리에 갈 수 있는 그가 아론의 권한을 탐낸 겁니다.

 

다단과 아비람은 르우벤 지파입니다. 열두 아들 가운데 장자입니다. 우리가 장자인데 왜 모세와 아론의 말을 들어야 돼, 여러분 이 세상의 문제가 뭡니까, 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하는 일에 인간들이 귀하고 덜 귀하고, 하는 일에 따라서 그것에 대한 보수에 차등을 두는 겁니다. 교회는 직급이 아닙니다 직분입니다. 세상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려면은 하는 일을 가지고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면 안 됩니다. 세상의 가치로 내가 낮은 자리에 있다고 생각하고 높은 자리를 탐하는 것이 원망이라는 거에요, 하나님에 대한 원망, 교회가 그런 것 참 많이 있지요. 장로도 서열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목사도 담임 부목사 이래 있는 게 아니에요. 담임은 담임의 일이 있고, 또 부교역자는 부교역자의 일이 있는 겁니다.

 

장로는 장로의 일이 있고, 집사는 집사의 일을 하는 사람이지요. 계급장이 아닙니다. 계급을 가지고 승진하려고 하는 것이 원망입니다. 그러면은 뭐하게 되는가, 불 뱀에 물려서 멸망 당하였다. 다시 말하면은 그런 가치관을 가지고 그 신앙을 가지고 살면은 지옥이 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지옥이 별거에요, 만족이 없는 거지요. 앞에서도 말씀 드렸지만은 우리 교회가 천명이 되면은 천명의 몫을 하면 되고, 뭐 백 명이면 백 명의 몫을 하면 되는 거에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야기 하지 않습니까, 이것 Que sera sera 로 살아 라는 말 아닙니다. 열심히 사는데 내 수입이 이백 만원 되거든 이백 만원의 삶을 누리는 거에요.

 

열심히 사는데 내 수입이 오백 만원 밖에 안 되면 오백 만원의 삶을 누리는 거에요. 열심히 사는데 내 수입이 3천 만원 되면 3천 만원 삶을 누리는 거에요. 여유가 있으면은 이웃과도 함께 누리는 거지요. 거기 원망 안 하는 삶입니다. 민수기 12장에도 그렇게 말합니다. 아론과 미리암이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모세에게 하나님이 너하고만 말했나, 하나님이 진노해서 미리암이 문둥병 걸립니다. 그런 것을 주의 종에게 대항하면 안 된다는 이야기, 그러면서 모세는 나와 대면하여 아는 자다, 라고 말을 합니다. 미리암이 모세를 생각할 때 그랬겠지요, 지도를 해 나갈 때에 지시를 하면은 저게 나 아니면은 지상에 없을 놈인데, 내가 갈 상자 띄어 놔 놓고 바로의 공주에게 발견되게 했는데, 이제는 지가 누나도 모르고 생명의 은인도 모르고 나에게 지시를 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미리암 마음 속에 하나님에 대한 원망 직급이 생긴 겁니다. 그러니까 지옥이 된 거지요.

 

9. 말세라 함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고, 재림 사이 육신을 아직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 우리 속에는 날마다 원함이라는 게 있다. 남들보다 높아지려고 하고, 더 많이 가지려고 하는 우리들에게 깨우치도록 민수기의 사건과 광야의 사건을 기록했다. 그것을 본보기로 삼으라.

 

여러분 여러분들의 자녀들을 이런 가치관으로 살게 해야 되요. 하나님은 여러분들의 자녀를 의사 만들어 주고, 판사 만들어 주고, 대통령 만들어 주는 하나님을 믿으면은, 우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어떤 일을 하든지 일해 가지고 사람의 가치를 평가하지 않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가치관이 있는 것이 북 유럽이에요. 그래서 북 유럽에는 의사의 봉급이나 광부의 봉급이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호주만 해도 광부의 봉급이 수상의 봉급보다 많아요. 월급을 많이 받는 사람이나 못 받는 사람이나 사람의 가치는 동일합니다. 불평등의 세상 속에, 자기의 존재 가치 자기의 몸 값을 올리려고 하는 것이 원망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고 난 뒤에 여러분들의 능력으로 할 수 없는 자녀들을 금 수저 다이야몬드 수준으로 만들어 준다고 하는 것은 바알 신을 섬기는 겁니다. 이런 하나님의 나라를 교회가 쎔풀로 보여 주어야 되는데, 교회조차도 담임 부목사 선임 뭐 수석 뭐 전부 원망입니다. 뭐 나중에 지옥 가는가 안 가는가 모르겠는데 그러면 지금 지옥이 되어 버립니다. 성경은 그렇게 말합니다. 마땅히 생각해야 할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라.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라. 저도 땅에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세상의 가치가 나를 짓누를 때 저는 그래 생각합니다. 한번 잘 살펴 봐요. 내가 대통령이 되면 행복할까, 우리나라의 제일 불행한 사람이 대통령입니다. 교회에서 제일 불행한 사람이 담임목사 입니다. 모든 책임은 다 져야 되요. 공은 자기네들이 다 가져가요. 누구만 좋은가, 옆에 있는 사람만 좋아요.

 

기업가로 성공 해보세요, 본인은 불행해요, 누가 좋은가 아내가 좋고 친구가 좋고, 주변이 좋지요. 하나님이 할 수 없이 그 멍에를 메게 했으면은 멍에를 메어야 되지만 왜 그 멍에를 메려 하는가, 오늘 여러분 이 경고를 받으세요. 왜 여러분들의 자녀에게 그 멍에를 씌우려고 그래요, 행복하게 살게 해야지요.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 다음에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다. 민수기나 모든 것들이 말세라 하니까 마지막 그런 말이 아닙니다, 말세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고, 재림 사이 육신을 아직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 우리 속에는 날마다 원함이라는 게 있습니다.

 

남들보다 높아지려고 하고, 더 많이 가지려고 하는 우리들에게 깨우치도록 민수기의 사건과 광야의 사건을 기록했다. 그것을 본보기로 삼으라, 거울로 삼으라. 교회에 와서 여러분들의 탐욕 육신적 소욕에 좋은 말 들으려 하지 마세요. 지옥에서 나올 수 없어요. 한국의 교인들 중에 그런 교인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목사님 치는 설교하네, 왜 목사님은 시대에 안 맞는 이야기하네, 백설공주 소설에 왕비가 거울을 자기의 미모를 확인하기 위해서 보는 거와 같이 설교를 자기의 신앙의 옳음과 자신의 삶에 정당성을 위해서 설교를 들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의 무엇이 잘못 되었는가, 모세오경을 통하여 날마다 여러분들이 지워 나간다면은 정말 다시 살아도 살수 없는 오늘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과거의 삶을 하찮게 여기지 마세요. 과거의 삶을 지나치게 가치를 부여하지도 마세요.

 

10. 소돔과 고모라 성이 멸망 당한다는 계시에 롯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다, 그러다가 소돔과 고모라와 함께 멸망을 당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면 안 된다. 하나님을 시험하고, 원망하는 것을 민수기의 사건을 통해서 알아야 된다. 우상과 여호와의 신앙이 어떻게 다른가?

 

우리 대한민국은 왜 박정희 시대의 가치를 미화시키는지, 또 어떤 사람은 비하시키는지 모릅니다.   그 시대는 필요했든 삶이에요. 지금은 지금의 삶이 필요해요. 미래는 미래의 그 가치를 가지고 지금 염려하지 마세요. 참 오늘날 정치 보복 그래 보면 나라 망한데, 그러니까 지금이 지옥 되는 거에요. 그것은 그때 가서 보자 고요 망하든지 안 망하든지, 날마다 우리 그래 살았잖아요. 저렇게 정치 하니까 나라 안 된다 해도 지금까지 왔거든요. 그런데 지금까지 온 삶을 하찮게 여겨요, 왜 우상숭배적 시각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의로운 손으로 우리를 붙들어 준겁니다. 일제 36년을 일본의 시각으로 봐서도 안 되고요, 한국적 시각으로 봐서도 안 되요.

 

하나님이 우리나라의 준 선물들이에요. 성경은 그렇게 말합니다. 창세기에요 소돔과 고모라 성이 멸망 당한다는 계시에 롯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대요, 그러다가 소돔과 고모라와 함께 멸망을 당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면 안 됩니다. 히브리서는 한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다. 그 이후에는 심판이 있다. 안 죽거든 자기는 안 죽거든 이 설교 듣지 마세요. 죽거든 받아 드리세요. 오늘도 여러분 정말 제 장례식에는 오 신실하신 주와 오늘을 위한 기도 찬양 하려고 그래요. 잃어버린 것들에 애닯아 하지도 말고, 살아 있는 것들에 연연하지도 말고, 살아가는 일에 탐욕 하지도 말고, 나의 나 됨 버리고 오직 주님 내 안에 살아 있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가난해도 비굴하지 말고, 부유해도 오만하지 말고, 모두 나를 떠난다고 해도 외로워 하지 말고, 억울한 일 당해도 원통하지 말고, 소중한 것 상실해도 절망하지 말고, 오늘 살아 있음에 감사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믿어야 할 이유입니다.

 

우상숭배는 과거를 하찮게 여기고, 미래의 장미 빛을 가지고 오늘을 희생하게 합니다.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민수기의 사건을 통해서 알아야 되요. 출애굽기 32장을 통해서 우상과 여호와의 신앙이 어떻게 다른가 하는 것을 아셔야 되요. 저는 여러분들이 우리 교회 다니면서 정말 지난날 생각할 때에 그것을 너무 가치 있게도 보지만, 하찮게도 여기지 말자,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감사하고, 미래에 대한 염려가 있을 때에 그것은 그때 가서 보자, 오늘 할일 하면서 주어진 결과에 대해서 감사하며 사는, 내가 만든 예수를 믿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만든 여호와를 믿는 사람이 아니라, 나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신 예수와 여호와를 믿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열심히 일을 했는데 주어진 결과를 하찮게 여기지 않는 믿음을 더하여 주어서 수입으로 인하여 지옥의 삶을 살지 않는 교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열심히 산 소득의 10 1은 하나님의 것으로서 그저 하나님께 드리면은 더 많은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삶을 누리고, 이웃과 함께 나누는 복된 생애를 살도록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고, 원망을 하지 아니하는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이 있기 때문에 주님 앞에 예물을 드린 줄 믿습니다. 드린 예물이 제대로 사용 되어져서 오늘 살아 있음에 감사하는 이런 신앙을 가지고도 미래에 급한 일에 대해서 더불어 해결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의 공동체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세워 지는 은혜의 도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말로만 시험하지 말라, 원망하지 말라, 설교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있으니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고, 원망하지 말라, 교회 봐라 할 수 있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를 세워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어제의 시간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요, 내일의 시간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맡기고, 오늘 현재의 시간을 충실히 살고, 감사하며 살도록 내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신 것을 들어내기 위해서 십자가의 중한 고난 겪으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창조주이자 우리의 아버지이자 우리를 존재하게 하시고,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신바 되시는 그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 그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오늘 천국에 삶을 살게 하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고,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며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고, 내가 내 삶에 주인 된 자리에서 자유롭게 된 믿음의 권속들 공정한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 위에 그리스도의 재림의 그날까지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